일반적으로 코로나 19 감염 후 약 10일이 지나면 바이러스 배출과 전파력은 급감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연구에서는 약 5일간 배출을 가장 많이 하는 것으로 연구되어 몇몇 국가에서는 격리기간을 더 단축중입니다.) 하지만 그 이후로도 바이러스는 배출될 수 있으며 전파력이 남아 있을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또한 사멸된 바이러스로 인해 검사상 양성으로 확인될 수도 있기에 확진 후 재검사를 시행할 필요는 없으나 드물게 전파력이 남아 있을 수 있어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현재 검사상 음성으로 확인되더라도 7일 격리가 의무이기 때문에 격리기간을 준수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물론 자가키트 검사상 음성이 나왔다고 하지만, 현재 5일 경과되었고, 아직 자가격리 기간 7일이 지나시지 않은것으로 판단됩니다. 자가격리 기간이 7일이라 하는 것은 이 과정이 전파력이 줄어드는 시간을 의미합니다. 그렇기에 자가격리기간 준수 강력히 권고 드립니다. 답변이 도움되었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