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끼니마다 한 그릇씩 싹싹 비우고 간식까지 먹던 아이가
매 끼마다 반 그릇 정도로 양이 확 줄었는데,
어디가 아파서 줄어든걸까요? 아니면 밥량이 줄어드는 시기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명 밥퇴행기가 있습니다.
길면 한달 정도 지속되는데 그 시기에는 아이가 밥을 먹기 싫어하고
뱉어내기도 합니다. 그 시기가 지나면 원래대로 돌아오니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연령이 어떻게 될까요?
잘 먹던 아이가 갑자기 많이 안 먹게 되면 부모님은 걱정이 되는 건 당연한 것 같아요.
아이와 의사소통이 가능하면, 왜 잘 먹지 않는지, 물어 보시기 바랍니다.
아이가 평소 좋아하던 메뉴가 갑자기 싫어질 수도 있으며, 또는 겨울이라서 활동량이 줄어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현재 글만으로는 어떤 이유인지 정확히 알수는 없으나
식사가 줄었다는것은 식사가 불편하다는것으로 볼수도 있습니다
감기기운이 있거나 목이 부은경우 식사가 줄수도 있으니 참고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수유는 정체기가 있지만 일반적인 음식을 먹는 아이는 정체기가 있지는 않습니다. (보통 2살 3살 사이에 음식 정체기가 올수도 있기는 합니다).2~3살 시기가 아니라면 단순히 입맛이 없는 경우일 가능성이 큽니다. 간식을 자제하고 아이의 활동량을 늘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보통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밥의 양은 느는 것이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아이가 밥을 적게 먹는 이유에 대하여 파악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밥을 적게 먹고 반찬을 많이 먹는 아이의 경우에는 문제가 되지 않으나 식사량 전부가
줄어든 아이의 경우 원인을 파악해보시고 원인이 파악되지 않는다면 가까운 병의원을
방문해 보시는 것을 권하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단은 아이가 소화 등이 잘 되지 않아
밥량이 줄어들을 수 있기 때문에 한번 병원에 가서
아이의 몸상태와 컨디션 등을 살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 활동량이 늘어나는 것 역시, 식욕을 줄이는 요인이 됩니다. 이제 우리 아이들은 점차 걸음마를 배워가고 기어 다니는 행위에 몹시 익숙해졌습니다. 세계를 탐구하고 다양한 장난감을 만져보면서 인지 능력도 과거보다 훨씬 발달해갑니다. 먹는 것보다 노는 것에 흥미를 더 느껴서, 먹는 일 자체에 흥미가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어디가 아픈 것일 수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그러한 경우에는
간식을 먹거나 식사시간이 일정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잘 살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디가 아픈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혹시 아이가 식전에 간식이나
다른 것들을 먹는지 살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