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커서 일을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서비스직종의 아르바이트부터 시작했는데 왜이리 인간관계가 어렵나요? 본인들의 고집도 보이고 편을 가르는 느낌에 기분이 안 좋습니다. 그렇다고 다른 일을 시작해 보려는데 그 직업이 나름 편하게 벌 수 있으니 고민이 됩니다. 잠간동안 할 아르바이트가 아닌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엄청난오랑우탄218입니다.
직장생활에서 인간관계 어렵죠
옛날엔 시집가서 벙어리3년 귀머거리 3년 장님3년이라고 했었나요?
요즘은 직장생활이 그런거 같아요
말을 옮겨도 보이는것만보고 판단도 듣는것이전부로 알아도 문제가 되는경우 많거든요
우선 내가 이일을 해서 흥미가 느껴진다면
다른사람들 신경이 덜 쓰일거에요
내가 나오는기운이 밝아야
내게 들어오는 기운도 밝아진답니다.
힘내시고 좋은 직장인 되시길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근면한황로54입니다.
취업을 할 때 가장 고려해야 하는 부분이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선택해야 그 일이 오래가고, 일을 하면서도 즐거움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인 것 같아요.
하지만 현실은 그렇치 못할 때가 많은 것 같아요.
직장인들 10명에 한 명 정도만이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할 정도일 것입니다.
즐겁진 못하더라도 괴로운 일은 하지 않아야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