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락업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개발자가 암호화폐를 락업 시키는 경우가 있잖아요. 가격 덤핑 방지를 위해 에어드랍 물량을 일정기간 락업을 걸기도하고요. 그런데 이미 보낸 암호화폐에 대해서도 락업을 걸기도 하더라고요. 에어드랍을 부정적인 방법으로 받았다고해서 준 물량을 전부 락업 걸어버린 사례를 봤었는데요. 락업시키고 주는건 봤는데 이미준걸 락업시킬수도있나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토큰판매 플랫폼을 통해 암호화폐를 구매할 경우, 바로 되팔 수 없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구매한 암호화폐가 거래소 등에 상장될때까지 기다려야 수익을 실현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 상장 이후 구매 가격보다 가격이 떨어질 수 있다는 점도 주의해야 한다.
초기 프로젝트에 투자하는 것이기 때문에 향후 개발지연이나 상장지연 등에 대한 위험도 높다. 보너스 암호화폐의 경우 일정기간 판매할 수 없는 보호기간(락업)이 설정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사전에 잘 확인해둘 필요가 있다.
결국 투자자들이 사전에 프로젝트에 대한 정보를 잘 확인한 뒤 투자 여부를 결정해야 하며, 토픈판매 플랫폼에서 프로젝트를 한번 검증했다고 해서 투자 이후 가격변동까지 보장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투자에 신중해야 한다.
대부분의 락업은 초기 판매 및 보너스 물량에 걸려있는 것이 대부분이며, 간혹 일부코인에 대해서는 일정량의 이자를 제공하는 형식으로 락업을 추진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