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브렉시트 이후 아일랜드가 왜 수혜를 입는 건가요?
영국이 EU를 탈퇴한 이후에 아일랜드가 수혜를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아일랜드의 1인당 GDP가 엄청 올라갔던데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일랜드와 같은 경우 법인세율을
엄청 낮추는 등 이에 따라서 글로벌 기업들을
유치하는 등 성공하여 경제가 좋아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영국의 브렉시트 이후 영국 런던에 유럽 본사를 두었던 많은 기업이 아일랜드로 넘어왔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테크 기업뿐만 아니라 금융사까지 아일랜드로 이전하였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영국의 브렉시트 이후에 영국에 들어가있었던 다국적 기업들이 세율이 낮은 인근의 아일랜드로 많이 들어가서 영업을 하게 되다 보니 아일랜드가 반사이익을 얻게 되었던 것이에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재오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영국이 EU를 탈퇴하면서 영국에 본사를 둔 기업들이 EU의 세제혜택 등을 받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영국의 본사를 가까우면서도 EU에 소속되어 있는 아일랜드도 대거 이동하면서 아일랜드가 수혜를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일랜드는 세계 다국적 기업의 허브로 자리매김하면서 대규모 재정 흑자를 거두고 있다. 세계 최저 수준인 12.5% 법인세율과 높은 고용유연성 등이 기업들을 끌어들인 비결이다.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이후에는 더 많은 정보기술(IT)·금융·제약회사가 아일랜드에 몰려들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MS), 애플, 화이자 등이 아일랜드에 법인세를 내고 있다. 아일랜드 정부 재정은 2021년 68억유로 적자에서 지난해 80억유로 흑자로 전환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곽주영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브렉시트 이후 영국의 경제전망이 불투명 해지면서 많은 기업들이 영국 대신 같은 영어권 국가인 아일랜드로 투자를 늘렸고 영국 관광산업 또한 타격을 입으면서 아일랜드 관광산업이 반사효과로 이익을 보았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정민교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영국의 브렉시트 이후 다국적 기업, 금융기관은 영국을 대체할 국가를 모색하였고, 외국 기업들의 주요 조건 중 몇 가지가 영어권 국가, 탄력적 조세제도의 국가였습니다
당시 아일랜드는 유럽에서 영어 사용이 가능한 국가였고, 유럽 내 타국에서 20%대 이상으로 법인세를 징수할 당시 법인세를 주변국에 비해 가장 낮은 수준인 12.5%로 낮춘 상태였으므로 수많은 외국 기업들을 아일랜드로 유치할 수 있었습니다
애플, 구글, 아마존, 화이자 등 수 많은 외국 기업을 유치한 법인세를 바탕으로 향후 4년간 650억유로(약92조원)의 흑자 재정을 예측하고 있습니다
이는 아일랜드 GDP 상승의 원동력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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