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민교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영국의 브렉시트 이후 다국적 기업, 금융기관은 영국을 대체할 국가를 모색하였고, 외국 기업들의 주요 조건 중 몇 가지가 영어권 국가, 탄력적 조세제도의 국가였습니다
당시 아일랜드는 유럽에서 영어 사용이 가능한 국가였고, 유럽 내 타국에서 20%대 이상으로 법인세를 징수할 당시 법인세를 주변국에 비해 가장 낮은 수준인 12.5%로 낮춘 상태였으므로 수많은 외국 기업들을 아일랜드로 유치할 수 있었습니다
애플, 구글, 아마존, 화이자 등 수 많은 외국 기업을 유치한 법인세를 바탕으로 향후 4년간 650억유로(약92조원)의 흑자 재정을 예측하고 있습니다
이는 아일랜드 GDP 상승의 원동력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