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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문어80
조용한문어8023.10.24

영국의 브렉시트 이후 아일랜드가 왜 수혜를 입는 건가요?

영국이 EU를 탈퇴한 이후에 아일랜드가 수혜를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아일랜드의 1인당 GDP가 엄청 올라갔던데 이유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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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일랜드와 같은 경우 법인세율을

    엄청 낮추는 등 이에 따라서 글로벌 기업들을

    유치하는 등 성공하여 경제가 좋아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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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영국의 브렉시트 이후 영국 런던에 유럽 본사를 두었던 많은 기업이 아일랜드로 넘어왔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테크 기업뿐만 아니라 금융사까지 아일랜드로 이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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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영국의 브렉시트 이후에 영국에 들어가있었던 다국적 기업들이 세율이 낮은 인근의 아일랜드로 많이 들어가서 영업을 하게 되다 보니 아일랜드가 반사이익을 얻게 되었던 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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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재오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영국이 EU를 탈퇴하면서 영국에 본사를 둔 기업들이 EU의 세제혜택 등을 받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영국의 본사를 가까우면서도 EU에 소속되어 있는 아일랜드도 대거 이동하면서 아일랜드가 수혜를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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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일랜드는 세계 다국적 기업의 허브로 자리매김하면서 대규모 재정 흑자를 거두고 있다. 세계 최저 수준인 12.5% 법인세율과 높은 고용유연성 등이 기업들을 끌어들인 비결이다.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이후에는 더 많은 정보기술(IT)·금융·제약회사가 아일랜드에 몰려들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MS), 애플, 화이자 등이 아일랜드에 법인세를 내고 있다. 아일랜드 정부 재정은 2021년 68억유로 적자에서 지난해 80억유로 흑자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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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곽주영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브렉시트 이후 영국의 경제전망이 불투명 해지면서 많은 기업들이 영국 대신 같은 영어권 국가인 아일랜드로 투자를 늘렸고 영국 관광산업 또한 타격을 입으면서 아일랜드 관광산업이 반사효과로 이익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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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10.24

    안녕하세요. 정민교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영국의 브렉시트 이후 다국적 기업, 금융기관은 영국을 대체할 국가를 모색하였고, 외국 기업들의 주요 조건 중 몇 가지가 영어권 국가, 탄력적 조세제도의 국가였습니다

    당시 아일랜드는 유럽에서 영어 사용이 가능한 국가였고, 유럽 내 타국에서 20%대 이상으로 법인세를 징수할 당시 법인세를 주변국에 비해 가장 낮은 수준인 12.5%로 낮춘 상태였으므로 수많은 외국 기업들을 아일랜드로 유치할 수 있었습니다

    애플, 구글, 아마존, 화이자 등 수 많은 외국 기업을 유치한 법인세를 바탕으로 향후 4년간 650억유로(약92조원)의 흑자 재정을 예측하고 있습니다

    이는 아일랜드 GDP 상승의 원동력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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