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내가 서로 더위나 추위를 느끼는 정도가 많이 차이납니다. 아내는 아직도 집에서 긴팔 긴바지를 입고다니고 전 반팔 반바지를 입고 잘 때는 선풍기를 틀고잡니다.
그런데 아내는 선풍기 바람때문에 춥다그러네요. 전 더워서 잠을 못 자겠는데..
따로 자기는 싫다그러고 어째야할까요?
안녕하세요. 밀레스입니다.
저희 집과 비슷한 환경이신거 같네요^^ 저는 더운걸 못참고 와이프는 추운걸 못참아요. 그래서 늘 이불도 여름용, 겨울용입니다. 지금도 와이프는 겨울용 이불을 덮어요. 결국 제가 거실에서 시원하게 자고 와이프는 안방을 독차지했습니다. 이것도 가끔씩만 하는것도 좋은 방법이예요.
안녕하세요. 쾌활한돌꿩119입니다. 옷과 이불같은 것을 전부다 냉감소재로 바꾸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니면 이불을 두개쓰셔서 본인은 얇게 아내분은 두꺼운걸 덮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