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스 ICO의 몇몇 암호화폐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이 사용자 유입에 레퍼럴과 에어드랍을 많이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은데 그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홍보에 대하여 개인의견 드리겠습니다.
암호화폐와 관련된 대중매체를 이용한 광고를 위해서는 광고에 대한 심의 승인을 득해야하지만 이렇다할 기준과 분류 및 설득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떤 블록체인 댑사는 영화관이나 대중교통과 옥외 광고 심의를 승인받기 위해 상당한 시간과 노력(설명)을 통해 겨우 광고를 낸 경우도 있었습니다.
또한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에 대한 이해관계와 개념 및 필요성이 부재된 상태이고 이렇다할 서비스 구현이 되지 않는상태에서 부정적인 이미지(도박/거품 등)까지 겹쳤기 때문에 대중적인 홍보는 불가능했다고 판단해서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렇다보니 기존 암호화폐를 이용중이거나 관심이 많은 사람들 위주의 홍보(에어드랍, 레페럴)가 주로 시행되었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레페럴 같은 경우 다단계성 홍보방식을 취하고 있기 때문에 여러 문제(사기, 해킹)가 발생하고 있어 최근에는 잘 사용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