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키우는 고양이가 발톱이 길어서 그 발톱으로 제 손톱을 찔러서 피가 났는데요.
바로 흐르는 물에 씻고 소독약 스프레이를 뿌리고 후시딘을 발랐는데 병원에 가야 할까요?
고양이는 매달 사상충도 하고, 광견병 및 예방접종도 매년 하고 있습니다.
반려동물의 예방접종을 잘 챙기고 계신 상황이므로 상처에 대한 관리만 하시면 되겠습니다. 상처가 깊지는 않지만 감염증 발생의 우려는 존재하므로 소독하며 지켜보시고 더 붉어지고 부어오르며 진물이 늘어난다면 병원을 방문하셔야 합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긁힌곳의 상처로 감염이 되지 않도록 주의 하는것이 좋겠습니다.
가능하다면 항생제 처방과 파상풍 주사도 맞는것이 좋겠습니다.
예방접종도 충분히 다 맞혀 주었고 평상시 관리도 잘 된,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의 발톱에 다친 상태라면 반드시 병원에 가야 한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적절하게 조치를 취하셨으며, 이번에 하신대로 소독을 꾸준히 해 가면서 경과를 지켜보면은 별 문제 없이 회복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