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을 극복하고 싶습니다. 잊는방법 노하우
최근 여러 감정 싸움 하다 결국 1년정도 보낸 친구와
헤어졌습니다. 헤어질 당시는 미련없이 훌훌 털어내듯이 갔는데 막상 또 생각도 나고 그러네요^^; 이별을 털어낼 좋은 노하우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뽀얀굴뚝새243입니다.
이별의 상처는 사랑으로 치유하는 것입니다.
모든 것은 시간이 치유해주고, 그래도 치유가 되지
않으면 또 다른 사랑이 오면 잊게 돼 있습니다.
힘내시고 부디 잘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리따운안경곰70입니다.
다른 취미를 만드셔서 신경쓰일 것이 없게 하시는 것도 좋구요
사랑은 사랑으로 잊혀진다고
또다른 사람을 만나려 노력하셔도 됩니다
시간이 가면 다 추억일 뿐이니 힘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말끔한상괭이198입니다.
이별 후 처음엔 와닿지 않다가 시간이 지나고 생각날때가 많더라고요
혼자 있는 시간이 많을수록 더 극복하기 어렵더라고요
누군가를 만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정신없이 시간을 보내는걸 추천드리고 싶어요
그 누군가가 새로운 이성이면 더 효과적입니다
안녕하세요. 솔직한물범113입니다.
그 사람과의 추억이 되는 사진, 물건, 문자 톡.. 등등
일단 눈에 보이지 않게 다 치우세요.. 다 지우고 버리라는 말이 아니라 백업해두거나 그렇게 하고.
아무일 없었다는 듯 되지는 않겠지만 현재 하는 일이나 뭘 배우는데에 힘써 보세요..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있듯.. 몇일 지나고 일년 지나고.. 2년 지나면 그저 추억이 되어있고 그땐 그랬지 하실겁니다..
저는 사별을 하였고 정말 안좋은 생각들도 많이 하고 했지만 현실을 직시하고 살다보면 살아지더라고요..
제 나이가 이제 53살 이날 평생 살면서 30여년전 첫사랑 또는 20여년전 돌아가신 아버지 그리고 최근 5년전에는 어찌 보면 연인 보다 가족에 가깝게 깊은 정이 들었던 17년 동안 함께 살았던 반려견까지 수없이 많은 인연과 헤어지면서 그걸 극복한다는거 글쎄요 제 경험을 미루어 말한다면 개개인마다 차이가 있겟지만 역시 답은 시간일수 밖에 없다는 생각 밖에는 안듭니다. 수십년 지나도 생각나는 건 어쩔도리 없더군요... 그 어떤 유형의 이별도 사랑이 깊은 만큼 헤어지고 나면 생각 나는건 어쩔도리 없습니다. 어떤 형태의 이별이든 간에 이별해서 슬프기 보다는 추억의 과정이 아름다웠던 그런 이별 이였기를 바래 봅니다.
안녕하세요. 찬란한도요244입니다.
사람은 사람으로 잊는다는 말이 있지만 시기가 얼마 안되셨다면 본인일에 집중하시고 최대한 혼자있는 시간을 피하시다보면 시간이 해결해줄 겁니다...힘내시구요...
안녕하세요. 튼튼한콩중이24입니다.
마음이 변하여 헤어지셨더라도 사람이 사람을 만난다면 감정이 남아있기에 어찌 무자르듯 인연을 끊어낼 수 있을까요. 일단 일을 하시면서 바쁜 시간들을 보내셔야 도움이 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