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 토픽

  • 스파링

  • 잉크

  • 미션


언제까지어깨춤을

언제까지어깨춤을

삶에 너무 지치고 인간관계에 의문이 드는 요즘

딱히 할 말도 없고 중요한 용건도 없는데 괜히 사람들의 연락을 기다리는건 왜그럴까요?

답장을 기다리는데에도 엄청난 감정에너지가 소모되는데, 알면서도 안고쳐지네요.

혼자 공허함을 이기지 못할 때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최느님

    최느님

    누군가의 연락을 기다리는 것은 타인을 통해 자신의 존재감을 확인받고 싶은 정서적 허기 때문이며, 이는 내 행복의 주도권을 남에게 맡기는 일이기에 큰 에너지가 소모될 수밖에 없습니다.

    공허함이 밀려올 때는 휴대폰을 잠시 멀리 두고 오직 나에게만 집중하는 '디지털 거리두기'를 실천하거나, 타인의 반응이 필요 없는 작은 몰입(산책, 독서 등)을 통해 스스로 마음의 배터리를 채워보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채택 보상으로 39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인간 관계는 넘쳐도 힘들고 모자라도 힘드니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

    사람은 많아도 풍요속의 빈곤처럼 내 사람은 없는거같아요.

    요즘 현대인들은 고독과 심심을 못견딘다고 합니다.

    저는 명상 요가 독서를 권해드리고싶은데 다 고리타분해도 중독성이 있어 조금씩 하다보면 재미가 쏠쏠합니다.

    자신만의 방식을 만들어 공허함을 떨치시길 바랍니다.

  • 저도 그럴때가 있어요..인간관계에 회의감이 들고 만나면 기빨리고 기대했다가 배신당할때도 있는거 알지만 그거말고도 좋았던 기억도 있고 안도감같은게 있고 그런 느낌을 버리지 못해서 마음 한구석에는 사람의 대한 그리움이 있는거 같애요..그게 꼭 나쁘다고 생각하지 말고 어느 정도의 거리를 두고 나에게 집중해보고 또 시간이 맞을때 만나고 하는게 좋을거 같애요..그리고 불필요한 관계를 억지로 맺기보단 우리한테 에너지는 한정적이니깐 나에게 더 집중하고 쓰는게 나중에 더 낫지 않을까 하는게 제 생각입니다^^

  • 본인을 위한 자존감을 높이는 생활을 하는게 중요할거같아요. 자존감이 높으면 남한테 의지할 마음도 덜 해지겠지요. 독서,취미등 하고싶은일을 통해서 성취감을 느끼면서 자존감을 키우는 거지요.

  • 안녕하세요. 삶의 공허함은 본인의 가치관이 어디에 놓아 지는가에 따라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인간 관계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상태였을 수록, 인간관계의 헤어짐에 대한 공허함이 더 많이 느껴질 수 밖에 없겠지요. 이게 단기적으로는 어쩔수가 없다고 생각해요. 결국 내 스스로 결단해야 합니다. 결국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니까, 내 자신에 집중하자고 다짐해보세요!

  • 다른 사람들의 연락이 기다려지는 이유는 아무리 인간관계에 대해서 회의감이 들어도

    사람을 좋아하시는 분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에 대한 기대치도 높아서 더 지친느낌이 들수도 있고

    공허함을 이겨내려면 혼자서 집중을 할수있는 것들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 아마도 사람을 만나는게 힘들지만 내면적으로 사람이 필요해서 같습니다. 저도 사람들을 만나는게 부담이고 만날 때 마다 에너지를 뺏겨서 너무 힘이 듭니다. 그럴 때 마다 음악을 들으면서 산책을 하고 주변을 보고 생각을 정리하고 명상도 합니다. 100% 나아지지는 않지만 그래도 누군가와 다음번에 만남에 있을 에너지는 조금씩 생기는거 같습니다.

  • 제 생각에는 사람들의 연락을 기다리는 건 인간적 연결과 인정 욕구에서 자연스럽게 생기는 감정이에요.

    답장을 기다리며 소모되는 감정은 마음이 외로움을 채우려는 신호이기도 합니다.

    혼자 공허함을 달래려면 작은 활동이나 취미, 몸 움직이기, 글쓰기 등으로 에너지를 분산시키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 자신에게 친절하게, 외로움을 자연스러운 감정으로 받아들이는 것도 큰 위안이 됩니다.

  • 이 세상을 살면서 때로는 힘들고 지칠때 누구에게 위로 받고 싶은 마음은 간절하죠

    그런데 세월이 지나가면서

    예전처럼 인정이 넘치는

    시절은 지나고 개인주의로

    변한거 같습니다 누군가를

    위로할줄 모르는 사회가

    된것같아요 누가 위로 해주길

    기다리지말고 스스로 에게

    위로해야 될것 같아요

    그래야 공허함이 덜 할것

    같습니다 저도 마찬가지인것

    같아요

  • 그럴때에는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를 하나 찾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삶에 지치고 공허함을 많이 느끼더라구요.

    저 또한 요즈음 그런데 잘 이겨내야합니다.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이런저런 취미를 가져보는거도 좋을 것 같아요.

  • 질문자님, 연락을 기다리며 감정 에너지가 소모되는 상황이 정말 힘들게 느껴질 거예요. 누군가와 연결되고 싶고 인정받고 싶은 마음은 누구에게나 자연스러운 감정이지만, 그 기다림이 불안과 공허로 이어지면 마음이 더욱 무거워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스스로에게 조금 더 친절해지고, 기다림을 줄일 수 있는 작은 습관을 만들어보는 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연락을 기다리는 동안 잠깐씩 산책을 하거나 좋아하는 음악을 듣는 등 다른 활동에 집중해 보는 방법이 있어요. 혼자 있는 시간이 공허하다면 간단한 글쓰기나 그림 그리기, 짧은 영상 감상처럼 자신만의 시간을 즐길 수 있는 취미를 조금씩 늘려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무엇보다 질문자님이 느끼는 감정은 충분히 이해받을 가치가 있으니, 스스로를 비난하기보다 조금씩 감정을 다스리는 연습을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