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여드름은 과도한 피지가 분비되면서 분비샘에 축적되고 세균이 증식하여 화농성 여드름으로 변하게 됩니다.
사춘기 시기에 성호르몬 때문에 피지분비가 많아져서 여드름이 생기게됩니다.
이 성호르몬을 나오지 않게 할 수는 없고 정신적, 신체적 스트레스 상황에서 코티솔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면서 피지분비가 늘어나기 때문에 이 부분을 최대한 줄여주시는게 도움이 되겠습니다.
규칙적이고 건강한 수면, 식습관, 생활습관이 도움이 됩니다.
여드름이 너무 심하다면 피부과 방문하시고 피지분비를 줄여주는 약을 처방받아서 먹으시는게 도움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