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팍에 나는 여드름을 짜다가 종기같이 변하여 피지 낭종인 줄 알고 병원에 갔더니 켈로이드 흉터라고 합니다.문제는 기존에 있던 흉터 말고도 가슴팍에 여드름처럼 올라오는 것들이 있습니다.이러한 것들은 병원을 가지 않는 이상 손 안 대고 놔두는 게 좋을까요 짜보는 게 좋을까요또한 레이저나 주사치료는 치료 후 재발이 있다 하여 병원 내원은 꺼려지고 흉터 치료 연고를 사용해 보려 하는데 괜찮을까요?노스카나 겔이나 콘투락투벡스겔 로요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켈로이드성 흉터로 남았다면 노스카나 같은 흉터약을 바르고 실리콘기반의 흉터약을 같이 쓰면 좋습니다.
3개월정도 써보고 효과가 없다면 레이저시술을 받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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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켈로이드면 더마틱스를 쓰시는게 더 좋아보입니다. 가슴쪽이면 보통 여드름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일부러 짜게 되면 피부 구조가 깨져서 또 다른 흉터나 감염에 노출될 수 있으니 짜지 말고 두시는게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여드름처럼 염증이 올라오는 경우 손을 대는 경우 감염으로 더 염증이 심해질수 있기에 가능한 손은 두지 않길 권장드리며, 켈로이드 흉터의 경우 노스카나 겔이나 콘투락투벡스겔보다는 실리콘겔 성분의 시카케어와 같은 시트 제품이 융기된 흉터 증상완화에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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