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
사진으로 보면 피지낭종(피지선 막힘), 염증 후 남은 단단한 덩어리, 또는 모낭염이 회복되는 과정 정도로 보입니다.
겉으로는 위험한 병변 소견은 없어 보이지만, 짜고 난 뒤라 단단하게 만져지는 건 흔합니다.
가능한 상황
여드름처럼 보였던 피지나 고름을 짜면서 피지선·모낭이 손상 → 내부에서 섬유조직이 뭉쳐 단단한 결절처럼 남을 수 있음
남아있는 멍 자국 또는 가벼운 염증의 잔여물
세게 꼬집을 때 아픈 정도라면 급성 염증은 크지 않은 편
지금 상태에서 크게 우려되는 특징은 없어 보입니다.
관리 방법
일단 더 짜지 않기
샤워 시 가볍게 세정만 하고, 자극 줄이는 게 중요
1~2주에 걸쳐 서서히 작아지거나 말랑해지면 정상 회복 과정
붉어짐 증가, 빠르게 커짐, 열감, 지속적 통증이 나타나면 피부과에서 경구 항생제 또는 소량 절개 배농이 필요할 수 있음
현재 사진 상태만으로는 대체로 경과 관찰해도 무난한 수준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