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대마도는 본래 신라에 속한 땅이었으나 점차 일본인들이 거주하게 되면서 왜구의 땅으로 변하게 되었습니다.
대마도는 인구가 적고 농토가 척박하여 농사에 적합하지 않아 기근을 면하기 어려운 곳이어서 흉년이 들 때마다 해적이 되어 한반도 해안 등지에서 약탈을 자행햇습니다.
그리하여 고려말 부터 조선 초에 결쳐 수차례 토벌단을 보내 왜구를 소탕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이 독도를 지들 땅이라 우기는 것보다 우리가 대마도를 한국땅이라고 주장하는 것이 더 타당성이 있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