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도는 일본과 우리나라 사이에서 어떤 역사적 의미가 있는 섬인지 궁금합니다
대마도는 우리나라에 더 가까이 위치한 일본의 섬인데 이러한 지리적 위치에서 역사적으로 우리나라와 일본 사이에서 어떤 역사적 의미를 지니고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대마도는 우리나라와 50km 밖에 안떨어진 아주 가까운 섬입니다.
일본 영토입니다. 그러나 과거에는 한반도 인들이 대마도에 살아서 규슈와의 교류를 하였다 합니다.
이는 이미 오래된 문화재와 유물을 통하여 알려진 사실 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현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대마도는 우리나라와 외교와 교류의 전진기지로 오랫동안 역할을 해왔습니다. 조선 세종 대에는 쓰시마에 이스종무를 보내 정벌하였습니다. 그 이후 조선은 일본의 무로마치 막부와 교섭을 쓰시마도주를 통해서 지속했습니다. 서계라고 외교서식도 정해 일본에 보낼 수 있는 쌀의 양을 조절했습니다. 일본은 조선의 책, 겅전 등도 선호했지만 기본적으로 식량을 원했기에 이런 통제가 있었습니다. 부산 동래에 왜관을 두어 왜구의 약탈이 있으면 강경책으로 잘순응하연 그에 상응하는 교억량을 늘여주곤 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말씀하신대로 대마도(쓰시마섬)은 본토와의 거리가 일본보다 우리나라가 더 가까운 섬입니다.
과거 광복 이후 초대대통령인 이승만 대통령이 쓰시마섬에 대한 영유권을 주장하였으나, 그 후 미국이 "쓰시마 섬은 일본이 오랫동안 통제하고 있고 이번 평화조약은 쓰시마 섬의 현재 지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며 한국의 요구를 거부하였고 정부차원에서의 쓰시마 섬 반환 이야긴느 더 이상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600년전 세종대왕은 이종무로 하여금 대마도(對馬島)의 왜구를 토벌하고 확실하게 한국령(경상도)에 복속 시켰지요. "백두산은 머리고, 대관령은 척추며, 영남의 대마와 호남의 탐라를 양발로 삼는다".이 글귀는 1750년대 제작된 ‘해동지도’에 있는 글귀입니다. 대마도는 우리의 땅이고 우리 민족의 한쪽다리인 것이라는 것이지요. 그런데 일본이 그 대마도를 자기들 멋대로 자기영토로 편입 시켜버렸습니다. 우리는 일본이 뺴앗은 그 대마도를 되찾아야 합니다. .일본은 임진왜란 및 스페인, 영국 등 서구근대와 세력의 해양영토 약탈시기 식민지 시기를 이용해 대마도를 슬그머니 도둑질 한 후 1871년에 일방적으로 이스하라현으로 그 후 1876년에는 나가시키현에 대마도를 아예 자기들 영토로 삼아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