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600년전 세종대왕은 이종무로 하여금 대마도(對馬島)의 왜구를 토벌하고 확실하게 한국령(경상도)에 복속 시켰지요. "백두산은 머리고, 대관령은 척추며, 영남의 대마와 호남의 탐라를 양발로 삼는다".이 글귀는 1750년대 제작된 ‘해동지도’에 있는 글귀입니다. 대마도는 우리의 땅이고 우리 민족의 한쪽다리인 것이라는 것이지요. 그런데 일본이 그 대마도를 자기들 멋대로 자기영토로 편입 시켜버렸습니다. 우리는 일본이 뺴앗은 그 대마도를 되찾아야 합니다. .일본은 임진왜란 및 스페인, 영국 등 서구근대와 세력의 해양영토 약탈시기 식민지 시기를 이용해 대마도를 슬그머니 도둑질 한 후 1871년에 일방적으로 이스하라현으로 그 후 1876년에는 나가시키현에 대마도를 아예 자기들 영토로 삼아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