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물가를 잡기위해서 여러나라에서 금리를 인상하고있는데요, 금리를 인상함으로써 다가오는 경기침체도 우려된다고하더라구요.
실제로 경기침체와 물가상승률억제를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물가가 치솟는 것을 잡기 위하여 금리를 인상한다면
물가가 안정되어 물가상승률은 억제가 되겠지만 경기침체로 이어질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따라서 금리인상 / 물가상승률 억제 / 경기침체는 세트라고 생각하시는 것이
편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성삼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기침체와 물가상승억제 구분이 어떤 의미인지 이해를 하지못해 답변이 상이할수 있겠습니다. 고인플레이션을 막기위해 금리인상을 단행하고 그에따른 물가상승을 막기위함이지만 고유가 및 곡물공급불안에 따른 악재가 겹치면서 대출부담등 소비감소에 따른 경치침체가 예상되며 정부에서는 유류세 및 세금감면혜택등을 통해서 소비심리를 억제할려는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윤식 AFPK/경제·금융/보험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경기침체의 경우 경제성장률을 기초로, 물가상승률은 CPI상승률을 기초로 판단하게 됩니다. 국내의 경우 현재 경제성장률은 2%초반, 물가상승률은 4%수준이 예상됨에 따라 경제성장률을 포기하더라도 물가를 잡기위해 노력중인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