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어상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 시장의 주택하락에 연동하여 전세가격이 동조화 현상으로 같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택값의 하락폭이 너무 커서 깡통전세가 초래되어 경매물건은 많아지게 되지만, 구매수요가 뒷받침이 되지 않아 감정가 대비 낙찰률이 떨어지고 2019년에 이어 최저수준으로 전락하였고, 경매참가자 경매 응찰자도 숫자가 줄고 기피하게 되어 역시 거래가 신통치 않습니다.
지지옥션에 따르면 아파트 경매 낙찰률이 수도권은 90%대, 경기도는 80%대로 저조하다고 합니다.
경매 전문가들은 최근 우리 부동산경제위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집값 하락이 본격화한 만큼 경매시장도 당분간 침체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즉, 당분간 상당기간 동안은, 경매시장 역시 시장의 금리 인상으로 인한 거래절벽과 경기침체로 인한 시장경색이 반영되어, 부동산 침체기와 맥을 같이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개인적인 원론적인 답변이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답변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