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이 부쩍 늘어난 아이 훈육 방법이 무엇인가요

Question

안녕하세요 7세 아이가

요새 부쩍 짜증이 눌어났어요

무슨 말을 해도 짜증섞인 말로 답하고

어떻게 훈육을 하면 좋을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Answer 1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짜증을 낼 때에는 그 이유를 명확하게 물어봐주시길 바랍니다.

그런 다음에 아이에게 짜증을 내지 않아야 되는 이유를 차분히 설명해주시는 것이

아이의 교육상 좋을 것 같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짜증내고 화를 내면 우뇌 달래기부터 시작하여야 합니다. 아이의 주장이 부모에게는 어이없고 비논리적으로 생각되겠지만, 아이는 자기가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고 자기의 불만이 정당하다고 진심으로 믿습니다. 아이가 속상해하고 있다면, 우뇌의 정서적 욕구를 반영해줄 때까지 좌뇌의 논리는 도움이 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우선 부모는 우뇌 대 우뇌로 아이의 감정을 알아주어야 합니다. 정서적 교감이 중요한 것이다. 부모와 아이는 서로의 마음을 알아줌으로써 연결되었다는 느낌을 경험합니다. 부모는 신체접촉, 공감하는 표정, 달래는 억양, 비판 없는 경청 등으로 아이의 우뇌를 달래주어야 합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짜증섞인 태도가 늘어났다면

아이를 훈육할때

단호하고 일관된 태도로 훈육을 시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무조건 안돼! 보다는 아이를 감정적으로 소통할 필요가 있습니다

짜증섞인 태도의 행동을 한다면 왜 그런행동을 하는지를 살피실 필요가 있고 해당되는 이유가 있다면 그 이유를 해결하기위해 도와줄 필요도 있습니다

무조건 오냐오냐 하는 것도 안좋다만 무조건 혼내는 것도 좋지 않기때문에 아이와의 소통이 중요합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짜증이 많아진 아이를 훈육할 때는 먼저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원하는 대로 되지 않아 짜증을 낼 때, 감정을 무조건 억누르기보다는 "네가 지금 화가 난 것 같구나"라고 말하며 아이의 감정을 인정해 주세요. 이후에 차분하게 그 상황에서 어떤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 가르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감정을 표현하는 올바른 방법을 알려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말을 통해 문제를 설명하거나 잠시 자리를 떠서 진정하는 방법을 가르칠 수 있습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짜증을 내는 이유에 대해서 물어보는것이 좋겠습니다

아이마다 짜증이 나고 화가나는 이유가 있을테니 이러한 것들을 이해해주고

공감해주면 줄어들것입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훈육을 할때 단호하게 이야기하되 아이의 마음을 헤아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때 설명을 길게

하거나 과도하게 화내기보다는 그렇게 행동하면 안된다고 말하는 정도가 적당합니다. 다만 부모가

훈육시 불안해하거나 우유부단한 모습을 보이게 되면 다시 고집을 부릴수 있습니다.

아이가 짜증을 낼 때 그 부분에 대하여 정확하게 집어 주시고 바른 말로 자신의 감정을 충분히

표현할 수 있다는 식의 훈육을 통해 아이가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해주시는 것이 좋을 듯 싶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Answer 8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미취학 아동들은 자기의 의사 표현을 분명하게 할 줄 압니다.

그래서 자신들이 원하는 것을 들어 주지 않으면 짜증을 부리게 됩니다.

아이가 짜증을 내면 아이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서, 짜증을 내는 이유를 묻는 대신, 아이의 감정 표현에 공감을 해주셔야 합니다.

아이가 느끼는 감정 표현에 공감해 주는 것이 필요하며, 아이가 감정이 가라앉은 후 스스로 말할 때까지 기다리셔야 합니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아이들 대부분이 짜증을 내고 화를 낸 이유에 대해 말로 표현할 수 있을 겁니다.

Answer 9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행동교정을 위해 아이가 짜증을 낼 때 절한 훈육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단, 훈육에서는 엉덩이나 머리를 때리는 것을 포함해서 체벌을 훈육방법으로 쓰는 것은 어떤 연령에서든지 부적절합니다. 아이의 행동을 장기적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아이도 부모도 좀더 차분해져서 감정을 조절하고 논리적으로 생각을 할 수 있는 상태에서 찬찬히 설명하면서 타이르는 것이 더 낫습니다. 지속적으로 훈육을 하면서 행동교정을 해주세요.

Answer 10

안녕하세요. 김준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의 눈 높이에 맞춰서 교육이 필요하답니다.

아이가 어떠한 이유로 떼를 쓰는지 먼저 아이에게 물어보고,

안 된다는 것을 반드시 알려주도록 하세요.

그리고, 반대로 아이가 올바른 행동을 했을 때

칭찬/ 간식과 같은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제공해주는 등

긍정적인 인지 교육 또한 이상적인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