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하게 지냈던 동생이 갑자기 저를 좋아한다고 고백을 했습니다. 어릴때부터 서로 남매처럼 친하게 지낸 사이라서 당혹스럽니다. 알게 된지는 10년 정도 된 동생인데 뭐라고 거절을 해야 동생이 상처를 안 받을지 고민이네요..
안녕하세요. 한가한무당벌레24입니다.
상처는 오히려 득이 될수 있습니다. 또
친한 사이였으니 더 이해할수 있을꺼라 보고요 걱정마시고 솔직하게 말씀하세요 인연이라는게 두사람이 맞아야 진짜 사랑입니다. 힘내시고 좋은분 만나세요.
안녕하세요. 세상끝에서의시작다시일어서자입니다.
상처는 무조건 받는다고 보시면됩니다
그래도 어쩔수없이 마음에 없는데 받아줄수없으니 솔직하게 이야기하시는것이 좋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루이엘루이입니다.
본심을 이야기해야해요
오해가 생기는 순간 거리는 멀어집니다
좋다 싫다를 구분짖고 진심을 이야기할 때 비로소
유지가능 합니다
안녕하세요. 느긋한돌고래111입니다.
오래 알게된 사이인 만큼 거절한다해도 큰 충격을 받지는 않을지도 모릅니다. 그냥 평소처럼 좋은 사이로 지낼 수도 있구요.
차분하게 말씀드려보세요! 맛있는거 먹고나서 차한잔하면서 좋은사이로 계속 지내고 싶다고 말씀드리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홀쭉한문어182입니다.
사실 상처 안 받을 순 없습니다.
자연스럽게 멀어질 확률이 높지만 그래도 마음이 쓰이신다면,
아직 너를 이성으로 생각해본적 없다. 그렇다고 너와 멀어지고 싶은건 아니다. 지금처럼 친구로 잘 지내고 싶다.
라는 노말한 답변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