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 부진에도 소비 회복? 요즘 경제 어떻게 될까요
요즘 건설투자는 지속해서 줄고 있는데, 소비 심리는 부분적으로 좋아지고 있따던데 이렇게 서로 다른 흐름을 보이는경제상황, 실제로는 어떻게 해석할수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건설투자는 경기 둔화 요인이지만 소비 회복은 내수 버팀목 역할을 합니다. 정부 재정지원, 고용 안정등이 소비심리를 지탱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향후 균형유지가 경기 흐름의 관건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건설업 부진에도 소비 심리는 좋아지는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건설투자는 앞으로도 전망이 밝지 못합니다.
그리고 그와는 별개로 우리의 내수 시장은 조금씩 회복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건설투자가 계속 줄어드는 데 비해 소비 심리는 부분적으로 개선되고 있는 현상은, 경기부양책이나 주가 반등, 소비쿠폰 등 정책 효과로 민간 소비가 일시적으로 살아나고 있지만, 건설업 침체와 고금리, 부동산 시장 불안 등 구조적 문제가 투자 회복을 막는 상황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소비심리가 올라간건 6월부터입니다 이는 일시적인 요소이지 장기적으로 올라간게 아닙니다 왜 올라간지는 굳이 말씀드리지 않으셔도 알것 같습니다
간단합니다 이재명정부가 새로운 정부가 들어섰으며 그리고 이번에 추경으로 30조원이 넘게 썼으며 민생소비쿠폰이라는 내수부양책으로 무려 10조원을 넘게 편성해서 돈을 뿌려서 올린것입니다 거기다가 각종 배달비나 자영업자의 크렛딧포인트로 부양해주니 이런 소비진작으로 소비심리지수가 올라간것뿐입니다 문제는 실질소득은 몇년째 증가도 안하고 있으며 본질적으로 국내의 기업투자가 늘어나지 않는 상황에서 건설투자뿐만 아니라 생산설비투자도 늘지 않고 있다는게 문제입니다.
다만 한류열풍과 케데몬영향으로 외국인들이 25년도에 역사상 사상최고의 유입으로 증가하고 있고 이들의 소비로 인해서 국내 내수가 어느정도 회복되는 효과도 있습니다 즉 이런게 맞물리다보니 괜찮아진 부분이 있는것이지 본질적으로 국내 내수가 좋다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건설업 부진은 소비 회복과는 무관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으로 소비심리가 다소 살아나고 상반기 수출도 선방하고 있지만 건설업의 경우, 기존에 침체된 건설산업에 추가적으로 6·27 대출규제 강화와 ‘건설현장 안전사고’ 고강도 제재 등의 정책 여파가 영향을 미치며 더 큰 부진을 겪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