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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같은오솔개134
금쪽같은오솔개13421.03.12

치질이있는데 라면이나이런 인스턴트식품먹으면 치질이나오는데 왜그런가요 지금은 들어가지도않고 왜그런가요

예전에는 라면을자주먹으면 치질이나왔다가 라면안먹고 있으면 들어가고 그랬는데 요번에는 안그러더라구요 항문에조금나와있는 상황인데 대변볼때 조금아프고그래요 먹는치질약을 오늘부터 먹구있어요 식생활은 믹스커피를 하루3~5잔정도마시고 식사는 아침걸르고 점심저녁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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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의학박사 곽성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흔히 치질로 불리는 치핵 (Hemorrhoids)은 증상의 정도에 따라 4단계 (1~4도)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1도 치핵은 외부로 돌출없이 항문 안쪽에만 있어 간헐적으로 배변시 출혈 증상 정도만 나타나는 상태입니다. 2도 치핵은 배변시 항문외로 돌출되었다가 저절로 다시 들어가는 상태로 증상은 1도 치핵과 비슷합니다. 3도 치핵은 배변시 항문외로 돌출되며 저절로 들어가지 않고 손으로 밀어넣어야 들어가는 상태로 통증, 출혈이 심화되는 단계입니다. 4도 치핵은 돌출된 치핵이 손으로 밀어넣어도 들어가지 않고 넣더라도 다시 돌출되는 상태로 역시 통증과 출혈이 심한 단계입니다.

    일반적으로 좌욕, 연고, 약물 등 보존적 치료로 호전될 수 있는 상태는 1, 2도 치핵입니다. 3도 이상의 치핵의 경우 보존적인 치료만으로는 효과를 볼 수 없고, 수술이 필요한 상태가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식습관 보다는 배변 습관 및 생활 습관과 관련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배변시 무리하게 힘을 주거나 오래 앉아 있는 습관, 의자에 오래 앉아 있는 습관 등이 치핵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치핵은 항문 주변 직장 점막이 풍선처럼 부풀어 오른 상태로 비유할 수 있습니다. 1~2도 치핵 단계라면 아직 점막 및 혈관의 탄력이 유지되는 상태로 좌욕 및 보전적 치료로 이전으로 회복이 가능하지만. 3도 이상의 치핵이 되면 탄력이 떨어진 풍선과 같아 이전으로 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대부분 해당 부위를 절제하는 수술이 필요하게 됩니다. 한번 수술이 필요한 정도의 치핵이 생기게 되면 주변 직장 점막하 혈관의 탄력이 전반적으로 떨어져 있는 상태이므로 수술을 받아도 다른 부위에 재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도움이 되는 답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호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원인의 가능성이 있는 치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치질의 치료

    미지근한물로 좌욕을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변비로 인해 변기에 오래 앉아있는것이 치질에 좋지 않으므로 변비를 빨리 해결하시는것이 필요합니다.

    치질부위를 절제하는 수술이 필요합니다.

    (수술의 시기를 놓칠수록 염증이 심해져 조직이 연해지므로, 수술시간이나 회복면에서 시간이 많이 걸릴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구화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치질의 원인은 명확히 밝혀지진 않았습니다

    변비, 배변습관(오래 변기에 앉아있는 습관), 음주, 출산 등에 의해 유발 될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는 것을 설명드리면

    일단 항문쪽에 압력을 가해지지 않는 자세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래 앉아있는걸 자제하시고, 가벼운 운동을 하셔야합니다.

    물을 많이 섭취하는것이 좋습니다.

    염증이 많이 진행된 경우 수술을 하셔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치질의 치료

    치질을 방치하면 할수록 수술을 할때 제거해야하는 부위가 커지므로,

    통증, 회복기간이 길어집니다.


    치질을 1~4기로 나눠보면,

    1기 -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지는 가벼운 치질 증상

    2기 - 출혈, 부음 증상이 가끔 나타남

    3기 - 밖으로 돌출되는 부위가 생기고, 염증이 심하진 않은 경우\

    4기 - 밖으로 돌출되는 부위가 생기고, 염증이 심한 경우

    이렇게 나눌수 있는데

    보통 3기 이후로는 수술을 하셔야합니다.


    치질관련 생활 습관을 좀 알려드리자면..

    - 오래 앉아있는것은 좋지 않습니다.

    (앉아있을때 항문쪽으로 압력이 쏠리기 때문입니다.)

    (변비가 있을경우, 화장실에 오래 앉아있을수있는데 이때문에 치질이 생기기도 합니다. 따라서 변비를 예방하시는것도 필요합니다.)

    - 따뜻한물로 항문을 10~15분정도 담그는 온수좌욕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