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종종정갈한오이김치
여성형탈모 모발이식완치가능한가요?
성별
여성
나이대
20대
제가 정수리쪽의 모발이 점점 얇아지면서 빠지고 좀 횡한데요.. 그래서 모발이식을 할까 고민중인데 모발이식을 하면 완치된다는 말이있어서요 모발이식을 하면 생착된 모발부분은 빠지지않는다는데 그러면 모발 이식받은 부위를 제외하고 다른 원래 제 머리는 미녹시딜로 계속 관리하지않는 이상 계속 탈모가 진행되나요..?ㅠㅠ
+매일매일 평생 미녹시딜로 모발관리를 해주면 나중에 갱년기나 완경에 들어섰을때도 여전히 모발이 안빠지고 유지될수있나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여성형 탈모는 진행을 “멈춘다” 또는 “완치한다”는 개념보다는, 꾸준한 관리로 진행을 최대한 억제하고 밀도를 유지하는 질환으로 보는 것이 좀 더 현실적입니다.
모발이식과 약물의 관계도 이 틀 안에서 이해하시면 됩니다.
1. 모발이식이 완치를 의미하진 않음
이식한 모발은 후두부(탈모 영향 적은 부위)에서 가져오기 때문에 대체로 오래 유지됩니다.
다만
• 이식된 모발은 유지되더라도
• 원래 얇아지고 있던 주변 모발은 계속 영향받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식을 해도 약물 치료(미녹시딜·스피로노락톤·필요 시 피나테라피 등)를 병행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2. “이식 부위는 안 빠지고, 원래 머리는 계속 빠지는가?”
이식 모발은 비교적 안정적입니다.
반면 원래 모발은 여성형 탈모 특성상 서서히 얇아질 수 있어, 약물 없이 장기간 방치하면 밀도가 다시 떨어질 수 있습니다. 즉, 이식이 문제를 “종결”시키지 않고, 치료의 한 축으로 작동하는 구조입니다.
3. 미녹시딜을 평생 써야 하느냐
여성형 탈모에서는 꽤 일반적인 접근입니다. 미녹시딜은 사용하는 동안 효과가 유지되고, 중단 후 몇 달 지나면 다시 원래의 진행 곡선으로 돌아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갱년기·완경기 이후에도
• 호르몬 변화로 자연적으로 탈모가 다시 가속될 수 있으므로
•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평생 유지하는 관리”라는 개념이 맞습니다.
4. 결론적으로
• 모발이식은 밀도 보강 효과가 크지만, 완치의 개념은 아님
• 약물로 진행을 억제하는 것이 기본
• 이식을 한다면 약물은 꾸준히 병행하는 것이 일반적
• 장기적으로 관리하면 갱년기 이후에도 어느 정도 유지 가능하나, 개인차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