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의 마음을 알기가 어렵습니다
여자친구랑 싸우고나면 화해를 해야하는데 먼저 사과를 해도 시큰둥할때도 있고 그렇다고 사과를 안하면 더 화가날경우도있는데 어찌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 대화를 자주나누는것이 좋습니다.
힘든 감정이나 자신이 모르는것들에 대해서 물어보고 서로 이야기하면서 풀어가는것이 중요할듯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여자친구분과 대화를 많이 나누시기 바랍니다
오해가 쌓이면 서로 다투게 됩니다
대화를 나누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여자친구분과 관련된 대화를 나눠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대화가 없다면 서로에게 불만과 서운함만 쌓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원래 여자의 마음은 읽기가 힘듭니다.
싸우게 되면 매번 사과를 하지 마시고 정말 사과할 일이 있을 때 사과를 해보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레이키힐러 & 최면심리상담사 비다입니다.
어떤 상황에서 싸웠는지, 여자친구가 어떤 환경에서 자랐는지까지 알면 훨씬 더 정확한 답변을 드릴 수 있겠습니다. 큰 틀에서 말씀드리자면, 여자는 미안하다는 말 그 자체보다 어떠한 부분에서 여자가 서운했을지를 알아주고 진심으로 사과하는 것을 원합니다. 사과를 받아야 하는데 사과받지 못할 때 더 화가 나는 건 모든 사람에게 해당됩니다.
사과했는데도 시큰둥할때는 여자친구 입장에서 그 사과가 진심으로 느껴지지 않았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마다 기분이 풀리는데 필요한 시간이 다른데 빨리 풀어라는 말을 한다면 사과를 받아도 더 기분이 나쁠 수 있습니다.
'내가 ㅇㅇ해서 기분이 ㅇㅇ구나. 많이 서운했지?'와 같이 여자친구의 감정을 그대로 인정하고 존중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단 여자친구분에게 진심으로 사과를 하고 화해를 요청하세요.
평소에 이런 부분에 대하여 대화를 많이 하시면서 서로 오해를 풀고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