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초의 동물원은 창경원 동물원으로 1909년에 개원하였다. 창경원은 본래 수강궁(壽康宮)이라 하여 1419년(세종 1)에 상왕인 태종이 한동안 거처하던 곳인데, 1483년(성종 14)에 세조비인 정희대비와 소혜왕후·안순왕후의 처소로 중건된 뒤 창경궁으로 명칭이 바뀌었다.. 공손한병아리92입니다.
대한민국 최초의 동물원은 서울 숲 동물원입니다. 서울 숲 동물원은 1984년에 문을 열었으며,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초기에는 동물보호구역으로 출발했지만, 1990년대 중반부터 동물원으로 확장되었습니다. 현재는 90여 종, 1,200여 마리의 동물들이 살고 있으며,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