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09일에 남편이 뇌졸중으로 쓰러져 뇌경색 및 뇌출혈 수술을 하고 최근에는 두개골봉합수술까지 모두 마치고 재활병원에서 치료중입니다. 노인장기요양등급은 2등급 나왔고 몇달뒤 장애등급 신청하려고 해요.. 몇달동안 현실을 부정했지만 가망성이 없다는 결과에 이제야 천천히 수긍을 하고 살아갈길도 준비해야한다고 느꼈습니다. 부자는 아니고 남편 현금 1억정도와 부동산 공시가 4억정도 있는데 아들과 제가 나중에 살아갈길도 막막하고 증여나 상속 문제도 신경써야할거같은데 어느쪽이 유리하고 절세가 되는지 잘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