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발생하기 전에 경제적으로 대공황을 불러일으켰던 사건이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코로나가 발생하기 전에 경제적으로 대공황을 불러일으켰던 사건이 무엇인가요?
그때는 코로나와 비슷하게 코스피, 코스닥이 떨어졌는지
아니면 더 심하게 떨어졌는지 궁금합니다.
코로나 전에 코로나쇼크만큼 큰 주가하락을 일으켰던 사건은 2008년 미국발 서브프라임 금융위기가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주가에 하락기간과 하락폭이 코로나 쇼크때보다도 더 장기간 크게 이루어진 것으로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대공황을 일으킨 주요 사건은 1929년 미국 주식시장의 대폭락, 즉 "블랙 튜스데이"입니다. 당시 코스피와 코스닥은 없었지만, 세계 경제는 급격히 침체되었고, 당시 주식시장 폭락은 코로나 발생 당시보다 훨씬 더 심각했으며, 글로벌 경제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코로나가 발생하기 전에 경제적으로 대공황을 불러일으킨 사건에 대한 내용입니다.
대표적으로는 2008년도 미국발 금융 위기가 있었고
한국에도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코로나 이전의 경제적 대공황을 일으킨 것은 08년도의 리먼 브러더스 사태가 이씁니다. 이때의 미국증시 및 전세계의 증시의 하락분이 엄청났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2008년 10월 24일 리먼브라더스 파산 사태때 코스피가 하루 10프로 넘게 낙폭을 한적도 있습니다
그리고 2001년 9.11 사태때도 코스피가 10프로 정도 하락을 했구요! 코로나때랑 거의 비슷하게 하락을 했던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코로나 발생 전 국내 경제 전반이 흔들렸던 시기는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