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충약은 1년이 몇회 먹는게 좋나요?
요즘은 회충약을 먹을 필요를 못느껴서 오랫동안 먹지를 않다가 간만에 한번 먹으려고 하는데요. 회충약은 1년에 몇회 먹어주면 되나요. 또 어느계절에 먹는게 좋나요?
12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구충제의 경우 6개월에 한번정도 봄 가을에 복용하시길 권장드리나 직접키운 유기농 채소나 날것을 많이 섭취하는 경우는 2-3개월 마다 복용을 권장드리며 경우에 따라 한달에 함번 복용이 필요로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복용시에는 요충이 알을까고 죽기에 7일뒤에 한번더 복용을 권장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위생상태가 양호하기 때문에 구충제를 필수로 드실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평소 날것을 좋아하는 경우라면 1년에 1-2번정도 복용하는 것은 권유드립니다.
약국에서 알벤다졸과 같은 약을 구매해서 온가족이 취침전에 한알 복용하고, 완전박멸을 위해 1주일 후에 한알 더 복용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현대사회에서는 깨끗한 조리환경으로 인해서 기생충 감염 위험이 줄어들고 있지만,
육식이나 회를 좋아하신다면 구충제 복용을 권장합니다.
아직 생식채소(쌈, 배추, 과일), 육회, 생선회, 조개 내에 기생충이 서식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가능성은 적지만 구충제는 저렴하고 편익이 크기에 되도록 1년에 두번정도 복용해주시길 바랍니다.
(봄: 기생충들이 채소에 산란을 많이 하는 시기 , 가을: 여름과 초가을에 날생선 및 해산물을 많이 섭취하는 시기)
알벤다졸 구충제의 경우 1번 복용하신후 1주일뒤에 한번더 복용해주시고 펜벤다졸은 1번 복용하시며 ㄴ됩니다.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회충약은 1년에 봄과 가을에 먹어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다만 과거에 비해 구충제 복용 필요성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회충에 노출될 수 있는 환경이 아니라면 예방적인 목적으로 드실 필요는 없습니다. 날 것을 많이 먹거나 가족 중에 회충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사람이 아니라면 과거처럼 꾸준히 매년 복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개, 고양이 등 동물을 키우시는분, 해외여행을 자주 다녀오시는분, 유기농음식이나 날음식을 자주드시는분들은 다른사람들보다 기생충감염 확률이 높아서 1년에 최소 한번은 구충제를 드셔야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구충제를 드신적 없다면 앞으로 1년에 한번정도는 드셔도됩니다. 알벤다졸은 1알먹고 일주일뒤 1알 더 먹으며 플루벤다졸은 1알만 먹고 끝납니다.
안녕하세요. 전인배 약사입니다.
보통 회충약을 봄, 가을 1년에 1~2회 정도 복용하라고 합니다. 해외여행을 다니시거나 애완동물을 키우시는 경우 특히나 회충약을 더 챙겨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도움이 될 만한 글을 아래 첨부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다희 약사입니다.
구충제는 일반적으로 일년에 2회 정도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계절은 크게 관계가 없지만 봄, 가을에 복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