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방 월세로 살고 있는데 입주한지 4달밖에 안됐습니다
변기 내리는 버튼(?)이 고장나서 달랑달랑 거리는데
집주인한테 말하면 제가 고치라 할까봐 걱정 되네요 ㅠㅠ
안녕하세요. 박어상 공인중개사입니다.
변기의 주요부부분이 노후화로 고장이 났다면 주인한테 고쳐달라고 하시면 고쳐주실겁니다.
간단한 부품정도면 님이 직접 해결하시고, 부품값이 고가이면 영수증을 주인께 고지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장우 공인중개사입니다.
집주인분께 말씀해보세요. 물론 변기고장에 내리는 버튼 고장의 경우 임차인분께서 고치셔야 할듯 합니다만 아무래도 고가의 제품은 아니다 보니 집에 남는거나 혹은 철물점가시면 싸게 구매도 가능하실것으로 보여집니다.
나갈때는 어차피 원상복구를 해야 하니 너무 걱정마시고 임대인분과 꼭 빨리 상의해보세요.
안녕하세요. 홍성택 공인중개사입니다.
세입자의 고의과실이 아니라면 임대인이 고쳐주는게 맞습니다.
특히 변기내리는 버튼이 달랑거리는건 큰 하자도 아니고요.
변기의 구조는 매우 간단합니다. 왠지 뚜껑 열어보면 버튼과 물 막아주는 고무캡을 연결하는 줄이 끊어진거 같네요.
도움되셨다면 추천!!!!!!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양정섭 공인중개사입니다.
임대인분께 말하면 임대인이 수리해주겠지만,
법과 판례에 따르면 별 비용이 들지않고 손 쉽게 고칠 수 있는 부분은 임차인이 비용부담하여 수리.교체한다라고 했습니다.
예를 들어 전등교체, 건전지교체, 샤워헤드교체, 변기커버, 수도꼭지 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