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전증 또는 경련이라고 부르는 질환은 완치가 되지 않습니다. 뇌파의 이상으로 인해서 발생하는 질환인데, 약물을 장기적으로 복용하며 뇌전증 증상이 발생하는 것을 최대한 억누르고 경과를 지켜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완치는 어렵습니다. 생활할 때에 약물을 꾸준히 잘 복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외상으로인한 뇌전증의 경우 사고로 인한 뇌손상이 완벽히 회복이 불가능하므로 적절한 항경련제 복용을 지속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일상생활에서 감염등으로 스트레스가 높아지는 상황에서는 경련빈도가 높아질 수 있고 경련시 구토물이 흡인되지 않도록 즉각 대처하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