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소형견은 대체로 10살, 대형견은 6살즈음부터 노령견이라고 불립니다.
평소에 가장 중요한 것은 정기적인 건강 검진과 스트레스 받지 않는 환경을 만들어주시는 겁니다.
노령견은 신장 질환, 심장 질환, 종양, 백내장, 당뇨, 자궁 축농증, 부신피질 기능 항진증 등 다양한 질환에 걸린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에 1년에 한 번씩 전체적인 건강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평소 가벼운 산책 및 집안 분위기를 어수선하지 않고 따듯하고 아늑한 공간으로 만들어 주어 강아지가 스트레스를 덜 받게끔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