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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
뽀로로23.05.08

보통 노견은 몇살부터 노견이라고 부르나요?

나이
성별
몸무게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중성화 수술

노견이 되면 건강관리에 좀 더 신경써야한다고 하는데 보통 강아지의 경우 노견이라 불리는 나이는 몇살인지 궁금합니다. 노견 건강관리 중 가장 신경써야하는 부분은 어떤 것인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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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노견의 경우 동물병원에서는 10살 이상의 강아지의 경우 노견이라 보고 진료를 합니다.

    노견의 경우 신경 쓸 것이 한 두가지가 아니어서

    - 관절

    - 비뇨기

    - 내분비계

    - 심폐

    - 두뇌

    등 신경 쓸 것이 한 두가지가 아닌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강아지 크기에 따라서 평균 수명이 많이 다릅니다 소형견은 약 15년 중형견은 약 13년 대형견들은 10년 정도가 평균 수명이라서 어느 나이에 노견이라 하기는 말하기가 좀 어렵습니다 소형견을 예를 들어 보면 평균수명 15년이라고 생각하시고 12년부터 노견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때부터는 주로 관절 심장 신장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이런 부분을 조심하셔야 됩니다 예방 접종을 잘하시고 정기 검진을 통하여 미리미리 질병을 찾아내어서 치료해 주시면 평균보다도 더 많이 잘 살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노령성 질환이 다발하기 시작하는 6세부터를 노령으로 분류하기도 하지만

    https://diamed.tistory.com/217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10세 부터를 그리 부르기도 합니다.

    그런 구분이 수의학적으로는 그리 중요한 구분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노령견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강아지 이름으로 되어 있는 매월 일정 금액을 적립하는 적금통장입니다.

    그 통장에 잘 축적해 두었다가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시켜주고 https://diamed.tistory.com/645

    강아지에게 목돈이 들어가야 하는 일이 생겼을때 비용때문에 주춤함 없이 바로 꺼내 쓰는게 가장 건강하게 오래 살게 하는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소형견은 대체로 10살, 대형견은 6살즈음부터 노령견이라고 불립니다.

    평소에 가장 중요한 것은 정기적인 건강 검진과 스트레스 받지 않는 환경을 만들어주시는 겁니다.

    노령견은 신장 질환, 심장 질환, 종양, 백내장, 당뇨, 자궁 축농증, 부신피질 기능 항진증 등 다양한 질환에 걸린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에 1년에 한 번씩 전체적인 건강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평소 가벼운 산책 및 집안 분위기를 어수선하지 않고 따듯하고 아늑한 공간으로 만들어 주어 강아지가 스트레스를 덜 받게끔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