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나간 사이 침대에 배변 실수하는데 왜그런걸까요?

Question

아가때부터 항상 같이 있던 아이인데 제가 6개월전부터 일을 시작하면서 일주일에 5일은 하루에 5시간씩 집을 비우기 시작했는데 일을 나간 사이 침대위에서 소변을 두번이나 쌌어요..침대위에서 한번도 실수 한적 없는 아이인데 갑자기 왜 이러는 걸까요?

박주찬 수의사 · Accepted Answer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아무래도 이런 스트레스 때문이기도 하고 침대에는 자신의 냄새가 나지 않고 작성자분의 냄새가 가득하니 자신의 흔적을 남기기 위해 이런 행위를 하는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동물병원에서는 강아지를 침대나 쇼파에 두지말라는 이유입니다.

박창석 수의사 · Answer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주인이 자기를 멀리 하는 줄 알고 스트레스를 심각하게 받는 것 같습니다 사람이나 동물이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마음이 안정이 안 되고 그러다 보면 여러가지 실수를 하게 됩니다 소변 실수를 두 번 했다는 것은 그 스트레스가 매우 심각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문제를 빨리 해결해 주셔야 만 정상  생활이 될 수 있습니다

탈퇴한 사용자 · Answer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집을 비우는 것에 대한 불만, 스트레스 때문에 이러한 증상을 보일 수도 있습니다.이외에 갑자기 소변실수를 하는 것은 질환이나 질병의 상태, 또는 침대 위를 화장실로 인식하여 그럴 수도 있습니다.집 안에서 스트레스와 무료함을 달래주기위해 장난감이나, 간식을 마련해주시고 간식을 집 안에 숨겨놓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그리고 침대위의 침구류를 완전히 세척, 소독하여 냄새도 안나게 해주세요.평소에 침대에서 같이 놀거나 식사, 또는 간식을 주어 침대주변이 화장실이 아님을 심어주세요.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시간내어 좋아요 추천 한번 씩 눌러주시면 감사합니다.

탈퇴한 사용자 · Answer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소변을 실수 하는 것은 여러 가지 원인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만 그중에 가장 큰 원인이 스트레스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함께 있던 주인이 자기를 혼자 두고 없는 뒤에 대한 스트레스가 심리적 불안을 일으키고 거 심리적 불안이 여러 가지 실수를 하게 만듭니다 글쓰신 분에 강아지도 이와 같은 심리 불안 증세로 소변을 실수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이 불안한 정서를 빨리 해소 시켜 주시길 바랍니다

이은수 수의사 · Answer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보호자아와의 분리에서 오는 스트레스 반응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경우 스트레스 감약을 위한 행동, 생활 습관 변화가 유효하며우선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인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의 산책을 반드시 시켜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출근전에 10분의 산책은 어떤일이 있어도 꼭 챙겨주시는걸 추천합니다.

반려동물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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