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가 조만간
유망한 반도체 기업들인 삼성, 인텔, TSMC등 유망한 반도체 기업에 보조금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보조금을 지급받는 반도체 업체들을 보면
현재 미국에서 큰 프로젝트를 하는 기업들인데
이러한 보조금 지급은 미국의 고용과 소비를 더 진작시킬 수 있고
이로 인해 미국의 금리인하 시기는 더 멀어질 수도 있는 건가요?
아니면 오히려 지급되는 보조금들이 물가상승에 일조하여
금리인상을 부를 수도 있는 건가요?
미국이 추친중인 보조금 지급이 금리에는 어떤 영향을 가져올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철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업체에 부는 보조금이 금리에 큰영향을 줄것같지는 않지만 굳이 따진다면 말씀하신것처럼 경제활성화를 통해 물가상승을 일으키고 금리인상효과를 ㅜㄹ러올수있습니다
반대로 단순히 생산비용 하락효과만있다면 물가하락으로 금리인하를 불러올수도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의 유명 IT, 반도체 기업들에 대한 보조금 지급은 경기부양을 가져와 산업이 성장하므로 물가인상도 영향을 받아 금리인상이 될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이 추진하는 보조금들은 결론적으로 인플레이션 상승에 영향을 미치기보다는 보조금으로 인해서 오히려 생산원가가 하락할 수 있으니 인플레이션 하락에 영향을 미치면서 금리인하에 오히려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 정부는 반도체 설비투자액의 5~15% 수준을 지원금으로 지급할 계획입니다.
보조금을 지급하면 일차적으로 고용과 소비를 촉진시키며, 경제 활성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하여 곧바로 금리인하 시기가 멀어진다고 단정할 수는 없으며, 경제 성장도와 더불어 물가 상승률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해 금리 인하 시기가 결정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조금 더 확인해보야겠지만
인플레이션 감축법 등의 보조금이 오히려
물가를 더 상승시킬 수 있다는 비판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이유가 무엇이 되었든 돈을 푸는 것에는 변함이 없기 때문에 물가를 일부 상승시키는
변수 이긴 하지만 국가의 물가상승률에는 영향을 주기 어려워보입니다.
따라서 이 변수 때문에 금리 인하가 늦어지는 일은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