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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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담임선생님이 아이한테 무관심해요
6살 첫 유치원입학했어요
유치원담임선생님이 너무 아이에게 무관심하네요
유치원을 바까줘야 할까요.?
친구들이 장난감정리를안하고 다 하원버스를타러가고나면 저희아이만 남아 혼자정리를 하라고시켜서 허리랑다리가 아프다고하네요
참고로 저는 늦게퇴근이라 아이를늦게까지 맞겨야하는상황이에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태은 보육교사입니다.
어머님 많이 속상하셨겠어요.
6살 첫 유치원이면 태어나서 처음으로 시작하는 사회생활인데, 그 시작이 마음에 걸리시는 거 너무 당연한 마음이에요. 부모 입장에선 하나하나 다 신경 쓰일 수밖에 없죠.
선생님이 일부러 그러신다고는 생각하기 어렵지만, 학기 초에는 행사도 많고 해야 할 일들이 쏟아지는 시기라 아이 한 명 한 명에게 온전히 집중하지 못하실 수도 있어요. 지금 이 시기가 선생님도 가장 바쁜 때거든요.
다만, 두세 달이 지나도 상황이 나아지지 않고, 아이가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거나 유치원 가는 것 자체를 많이 힘들어한다면, 그때는 과감하게 다른 유치원으로 옮기시는 걸 추천드려요.
아이의 첫 사회생활이 즐거운 기억으로 남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니까요 :)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
첫 유치원인데 그런 이야기를 들으면 마음이 더 무겁죠.
교사의 입장에서 보면, 아이 혼자 반복적으로 정리를 맡는 건 바람직한 방식은 아니에요.
정리는 함께 배우는 과정인데 한 아이에게만 맡겨진다면 부담이 될 수 있고, 허리 아프다는 표현은 힘들다는 신호로 보이기도해요
다만 바로 옮기기보다는, 먼저 담임선생님께 차분하게 상황을 확인해보시는 걸 권해드려요.
아직 전달이 미숙한 시기의 아이들이라 의도나 교실 상황이 다르게 전달됐을 수도 있거든요.
이후에도 아이가 계속 힘들어한다면 그때는 환경을 바꾸는 것도 충분히 고려해볼 수 있어요.
지금처럼 아이 마음을 살펴봐 주신다면 아이에게 알맞은 방법 찾으실거예요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함께 사용한 물건은 혼자서 치우는 건 정당하지도 않고, 아이 혼자서 감당하기도 벅찹니다.
만약 사실이라면 이건 정당한 훈육이 아닌 거 같아요
조심스럽게 아이가 집에 와서 혼자 정리하느라 힘들었다고 상담을 해보세요
만약 상담 후에 개선이 없고, 아이도 유치원에 거부 반응이 있다면 옮겨야 하는 상황이 맞을 거 같습니다.
아이의 유치원 생활과 관련된 질문 같습니다.
6세 아이가 유치원에서 담임 선생님의 무관심을 느끼고 혼자 정리를 맡는 상황은 아이에게 큰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늦게까지 남아 있는 경우라면 더 민감하게 받아들일 수 있지요. 우선 담임 선생님과 직접 대화해 아이가 겪는 어려움을 구체적으로 전달하고 개선 의지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만약 지속적으로 무관심하거나 아이가 신체적·정서적으로 힘들어한다면, 다른 반이나 유치원 변경을 고려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중요한 것은 아이가 안전하고 존중받는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부모가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원을 옮기기 전에 아이의 의사를 묻는 것이 가장 바람직해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아이 말만 들었을 때 분명히 잘못 된 부분입니다. 혼자 정리를 반복하고 있어 아이 입장에서는 훈육이 아니라 억울함, 소외감, 피로 까지 함께 느끼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만, 아이들은 본인의 감정을 과하게 표현해서 부모관심을 이끌고자 하는 심리가 있기 때문에 사실 관계를 확실히 정립하는 것이 좋습니다.
담임선생님에게 면담을 요청하시고 사실 관계를 파악하신 후에, 아이 말이 맞다면 특정 아이 1명에게 집중시키는 것이 맞다고 보시는 건지, 아이들이 같이 정리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지를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특별히 개선이 없고 담임선생님도 문제의식을 가지지 않는 다면 하루 빨리 바꿔서 아이가 다른 유치원에 적응 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지금 상황은 단순 성향 문제가 아니라 지도 방식 점검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먼저 담임과 차분히 면담해서 '혼자 정리하게 된 이유, 지도 기준'을 확인하고, 모든 아이가 함께 정리하도록 개선 요청하세요. 이후에도 반복되면 원장 상담을 거쳐 환경을 바꾸는 것도 고려해야 합니다. 아이의 신체 부담과 정서가 더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