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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자매아빠
윤자매아빠23.02.24

집에서 너무 편하게만 입는 와이프 어떻게 하나요?

집에서 너무 편하게만 입는 와이프..

결혼을 하고 자녀가 두명이나 있긴 하지만 너무 늘어진 편한 옷만 집에서 입고

있습니다. 저는 그런걸 좋아하지는 않는데..그게 뭐 대수냐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최소한 자신을 가꾸면서 있는게 좋다고 생각하는데 너무 편하게만

생각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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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입니다. 아이들을 케어하다보면 옷을 제대로 입고있기가 어렵죠. 그저 편안한 옷이 좋을텐데. 여러옷을 선물드려보세요


  • 안녕하세요. 사려깊은꽃게25입니다.


    아내분께 외출할 때도 입고 집에서도 입을 수 있는 스타일의

    편안하면서 예쁜 홈웨어를 선물 하시는 건 어떨까요?




  • 안녕하세요. 엄격한물소107입니다.


    홈웨어 찾아보시면 여러디자인이 나옵니다.. 아내분께 직접 사주시면서 얘기하는게 어떠실까요?


  • 안녕하세요. 운좋은자라110입니다.

    그러게요 너무 편하게만 입으면.. 여자로 하고싶은 생각이안들죠


    그럼 ? 야 너무 아줌마 같아서 너랑 할맛 안난다 하는 말을 던져보세요..


    야구빳따로 매일 해줄라면 ? 여자보고 좀 그럴싸하게 입으라고 해야되고요.. 저 같은 총각도 섹시한 아줌마를 좋아하지

    늘어진대로만 입는 아줌마는 별로거든요


    그래서 와이프는 얼굴이 좀 섹시해야 하는데요..


    결혼할때 잘 못골랏으면 ? 애기낳고는 더 힘들어요..아고 참


    수고가많네요...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