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를 오래 보관하면 곰팡이 같은 게 생기던데 그러면 버려야하나요?
묵은김치를 만들려고 오랫동안 김치를 보관하면
김치 위로 하얀색 곰팡이 같은 것이 생기던데
그게 생기면 김치를 버려야하는 건지 아니면 그걸 걷어내서 계속 보관해야 되는건지
혹시 아시는 분 계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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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충분히 잘 절여진 배추김치라면 흰곰팡 이는 발효 효모입니다.
섞지않고 충분한 유산균이 번식한 증거이기도 합니다.
씻어서 쌈으로 싸서 잡슈셛ㆍㄷ 감칠맛이 나고요 김치볶음밥으로 활용 하셔도 맛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배부른바다꿩238입니다.
김치 위로 하얗게 곰팡이 같은건 골마지 인거 같습니다. 장류, 술, 김치등등 발효식품에 흔히 볼수 있습니다.김치에 골마지가 생겼을 때는 그냥 걷어내고 물에 씻어서 가열해 드시면 안전하다고 합니다. 개인에 따라 쫌~거시기 하면 어쩔수 없죠 ^^ 김치 표면을 위생 비닐로 덥거나 국물에 잠기게 해서 공기에 노출되지 않도록 해주면 좋다고 하니 참고 하세요 ^^
안녕하세요. 청초한파랑새162입니다.
김치위에 하얗게 생기는건 곰팡이가
아니라 골마지 라고 하는데요 산소와 반응하는 효모에 의해 생성되므로 이를 예방하기 위해 김치 표면을 위생 비닐로 덮거나 국물에 잠기게 해 김치 표면이 공기 중에 노출되지 않도록 보관하고 저장 온도는 4℃ 이하의 저온으로 유지하는 것이 좋아요 만약 김치에 골마지가 생겼다면 이를 걷어내고 물에 씻어 가열해 먹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