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지구과학·천문우주 이미지
지구과학·천문우주학문
지구과학·천문우주 이미지
지구과학·천문우주학문
전이전이
전이전이23.05.15

소행성이 지구와 충돌할 수 있는 가능성은?

소행성이 지구와 충돌하면, 그야말로 재앙이요, 자칫 인류가 공룡처럼 멸종 될 수도 있는데요. 수 킬로미터 이상의 소행성이 지구와 충돌할 가능성은 어느 정도 되나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형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소행성의 궤도와 운동 경로는 충돌 가능성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소행성이 지구와 비슷한 궤도를 가지거나 궤도가 지구와 교차하는 경우 충돌 위험이 높아집니다. 이러한 경우 소행성이 지구와 충돌할 가능성을 예측하기 위해 천문학자들은 궤도 계산 및 모니터링을 통해 관측 데이터를 수집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태경 과학전문가입니다.

    최그ㄴ 새롭게 발견된 소행성 '2023 DW'가 2046년 2월 지구에 접근할 가능성이 있어 추적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 소행성이 지구에 충돌할 확률은 약 625분의 1로 추정되고 있어, 지구에 영향을 줄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 NASA는 "지구 근접 천체"라고 불리는 소행성 및 측정되는 원거리상에 위치한 대형 소행성을 관찰하고 있으며, 이러한 천체들과의 충돌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천체 중에서 지구 궤도와 가장 가까운 것을 "근지점 지나는 천체"라고 하며, 이러한 천체가 지구와 충돌할 가능성이 있을 때 NASA는 충돌 위험도를 평가하고 대응 전략을 계획합니다.

    최근에는 NASA와 기타 국제 기관이 협력하여, 지구 근접 천체와의 충돌을 막기 위한 다양한 기술과 전략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과 전략은 예를 들어, 소행성의 궤도 조정, 폭탄 및 로켓을 이용한 파괴, 및 충돌 방어 체계 등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새롭게 발견된 2023DW라는 소행성은 2046년에 충돌할 확률이 약 625분의 1이라는 높은 확률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태헌 과학전문가입니다.


    소행성이 충돌할 때 생존 가능성은 소행성의 크기와 속도, 충돌 지점 등에 따라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충돌 시 충격파와 열파가 발생하며, 지진, 지반 이동, 해일, 화재 등의 현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안전 구역을 설정할 때는 충돌 후 발생 가능한 위험 요소들을 고려하여 결정해야 합니다. 살아남을 수 있는 소행성의 크기와 속도는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1km 이하의 소행성은 어느 정도 생존 가능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소행성의 충돌 지점은 충돌 전 지구의 회전 방향과 소행성의 궤도 등에 따라 다릅니다. 이에 따라 충돌 지점을 예측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요인들을 고려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현재 지구에서의 위치와 속도, 충돌하는


    소행성의 크기와 속도, 그리고 지구의 자기장 등이 충돌 지점을 결정하는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소행성 충돌로 인해 발생하는 파장은 극심한 지진과 지반 이동, 해일, 화재 등으로 인해 인류 멸망의 위험이 있습니다. 하지만, 소행성 충돌이 인류 멸망을 초래할 정도의 규모가 아닐 수도 있으며, 예방 및 대처 방안을 마련함으로써 최소한의 피해로 대처할 수 있을 수도 있습니다.



    충돌 후 24시간 동안 많은 현상들이 일어날 것입니다. 충격파와 열파로 인해 지진, 지반 이동, 해일, 화재 등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며, 대규모 전력, 통신, 수도 등의 시설물 파손으로 인한 재난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응급 대피 및 구조 활동, 의료 지원, 식수 및 식량 보급 등이 필요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규 과학전문가입니다.

    소행성은 거의 대부분 지구 대기권에서 높은 고열에 의해서 소멸되기 때문에 충돌할 가능성은 현저히 낮다고 보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만우 과학전문가입니다.

    과학계는 지구에 약 750만㎞ 이내로 접근하고, 지름이 140m 이상인 소행성을 ‘잠재적 위협 소행성'(PHA)이라고 부르는데,

    PHA는 2천여 개로 추정됩니다.

    문제는 지구에 4천800만㎞ 이내로 접근하는 근접 천체입니다. 이 중 지름 1㎞ 이상의 대형 소행성은 사실상 거의 확인됐지만,

    크기가 작은 소행성은 상당수가 파악이 안 됐죠. 언제 지구와 충돌할지 알 수 없다는 겁니다.

    과학계에 따르며 지름 100m의 소행성은 도시 하나를 초토화할 수 있고, 지름이 1㎞ 정도면 지구 생태계가 회복 불가능할 정도의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확인된 가장 위협적인 소행성은 ‘베누’. 지름 490m의 소행성으로 질량은 약 1억4천만t에 달합니다.

    하지만 지구 충돌 확률은 2300년까지 1천750분의 1로 그다지 높진 않은 것 같네요. 충돌 위험이 가장 높은 날로는 2182년 9월 24일이

    꼽혔습니다.

    과학자들은 현재 파악된 지구 근접 소행성이나 혜성 중에서 100년 이내 지구와 충돌할 수 있는 것은 없다고 합니다.

    물론 궤도가 파악된 것만 그렇다는 뜻이죠.

    도움이 되셨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