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비약이라고 하면 흔하게 생각나는 타이레놀을 비롯한 제품들이 있는데요, 이런 제품들이 약국과 편의점에서 팔 때 성분과 갯수에도 차이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같은 이름의 제품인데도 왜 두 곳에서 팔 때는 서로 다른 성분으로 이루어져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굳건한앵무새19입니다.
성분함량에 따라 제한이 있는 경우도 있고, 성분 자체가 약국에서만 팔 수 있게 정해진 경우도 있습니다.
약의 부작용 발현 가능성에 따라 제한을 두는 것이고, 약국의 경우 부작용에 대한 대처가 어느정도 가능하지만, 편의점의 경우는 대처시스템이 전무하죠.
안녕하세요. 뽀얀호박벌187입니다.
파는 사람의 차이에요. 약국에서는 자격이 있는 약사 분이 계시지만 편의점은 전문 지식이 없다 보니 편의점 약은 함량을 낮춰서 파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