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계를 버려야 할까요? ㅜㅜ어쩌죠
9년째 다이어트 강박증이 있어 체중을 더 빼야 한다 이 생각 떄문에 현재는
제 키가 179.6츠, 47.1kg 까지 되었는데 계속 체중을 재고 언젠가 몸무게 또
빼야 한다는 트라우마가 생길 꺼 같습니다. 제대로 못 먹고 있고 아무것도 안 먹고
있어 여러가지로 문제가 되고 있는데 체중계 버려야 할까요?
숨겨 놔도 다시 재고 수십 번 반복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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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화려한텐렉156입니다.
체중계를 버리시더라도 나중에 구입해서 몸무게를 재실것 같습니다. 체중계를 지인이나 아는분께 맡아 달라고 하시고 상담을 받으시는게 좋으실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자유로운쌍봉낙타113입니다.
버리기에는 아까우니 지인에게 맡아달라고 부탁하세요. 그리고 체중에 민감하신거는 혼자서 해결 못할거 같아요. 혹시 괜찮으시다면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보는건 어떤가요? 혼자서 고민하고 해결하기보다는 정확히 진단받고 치료받는것이 좋아보이네요.
안녕하세요. 진기한뱀107입니다.
지나친 다이어트는 나중에 정신질환으로 발전할수도 있습니다. 내용만으로는 습관적인 체중측정인것 같네요. 당장 버리세요. 눈에 안보여야 고통에서 벗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