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 같은 반이여서 그냥 알고 지내던 친구가 있는데, 얼마전에 연락이 와서 결혼을 한다고 하네요.
모바일로 청첩장을 보내 왔는데요.
가야 할지 고민이네요.
지금까지 연락이 없다가 결혼을 한다고 연락이 오니 난감하네요.
안녕하세요. 노을지는햇살에따스함이215입니다.
친했던 친구도 아니고 그냥 알고지내던 같은 반 친구인데...
안가셔도 아~~무도 뭐라고 안할것 같습니다.
보통 이런 경우는 믿고 거릅니다..
안녕하세요. BestofBest입니다. 지금까지 연락하지 않았다면 굳이 안가셔도 될것같아요~뭐 계속 연락하고 지내실꺼면 모르겠네요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학교 때 별로 친하지 않았고, 지금도 자주 연락하지 않는다면, 굳이 결혼식에 참석할 필요 없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견실한테리어77입니다.
그런 친구라면 저는 결혼식 참여 안해도 될거 같아요 다녀와서도 관계가 회복되어진다고 장담하기 어려운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메타스터디입니다.
친하지 않던 고등학교 친구와 연락을 하거나
만나거나 하는 교류는 거의 없더라구요
마음 내키지 않으시면 안하시는게
나아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살가운펭귄70입니다.
내가 결혼할때 그친구가 올것 같은지 부터 생각해보세요
그동안 연락이 없고 만나지도 않았던 친구인데 전 안올거라고 생각합니다.
결혼식 안가는게 마음에 걸리시면 다른 친구를 통해 축의만 조금하시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입니다.
그런 친구들은 앞으로도 친하게 지낼 가능성이 부족한 친구들이라서요.
마음이 영 찝찝하면 축의금만 하시고 혹시나 같이가는 친구들있음 그냥 친구들 모임한다 생각하고 다녀오시구요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친하지 않았던 그저 고등학교 동창 이라면 굳이 결혼식에 참석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결혼식 참석은 정말 오랫동안 관계를 유지했고 돈독한 사이 였다면 참석하는 것이 맞다고 보여집니다.
지금 현 상황은 같은 반 이었고 친한 친구도 아니였기 때문에 결혼식 참석은 하지 않아도 된다고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뛰어난돌고래191입니다.
친하지 않은 친구라면 가지 않아도 될것 같습니다. 게다가 그동안 연락 한번 없었다면야 더더욱....
앞으로 연락을 하고 지낼것 같은 친구인지 생각해 보시고 결정하세요.
안녕하세요. 작은청가뢰161입니다. 고등학교친구인데 연락한번 없다가 온거면 굳이 갈필요없습니다.
어자피 보낸분도 오면 좋고 안오면 말고란 마음으로 보냈을거에요.
안녕하세요. 워니쭈니입니다.
거리가 가까우면 가는거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축의금만 보내고 축하연락만해도 좋을꺼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