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급락하면 어떻게 대응하시나요?
저는 주가가 급락할 경우 패닉셀을 주로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결국 손해를 보며 심적으로도 굉장히 스트레스를 받는데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대응하고 멘탈관리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알려주세요!
애초에 어떤 종목을 투자했고 가치를 보고 투자 했다면 추가 매수를 하거나 하겠죠 하지만 차트만 보고 매수 하셨거나 테마주 따라 가셨다면 스스로 정한 %에 따라 손절을 하는게 맞죠
조금만 조금만 하다 골로 가는게 주식입니다 스스로 정한 원칙에 따라 하는 것이 좋습니다 .
또한 종목을 샀을 때 이유가 명확해야 나중에 대처 할 수 있습니다 . 막무가내로 매수하지 마세요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종목 자체의 문제인지 시장 전체적인 문제인지 하락의 이유를 찾는게 아무래도 가장 먼저 할것입니다.
종목 자체적인 문제로 하락이 나온것이라면 경우의 수를 많이 따져봐서 기다릴수있는지 없는지
판단해본후 짤라낼지 아닐지 결정해야겠지요.
시장 전체적인 문제라면 멀지 않은 작년을 예로 들면 코로나의 확산으로 인한 하락은 종목 자체의
문제가 아니기때문에 빠른 손절이 아니라면 시간이 지나면 어느정도의 회복은 되는 상태이니 그런걸
생각해서 버티셔야합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점은 진입 자금이 버틸수 있는 자금이냐 아니냐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버티지 못할
신용 미수 대출 등등으로 주식을 하는건 아주 위험합니다. 장이 아주 좋아서 어느것을 사도 무난하게
상승을 하는 시점이라면 모르겠지만 지금은 공매도 재개등과 더불어 코로나의 재 확산등으로 외부적인
요인이 쉬운 상황이 아닌점등을 감안해서 해야합니다.
사실 제가 가지고 있는 주식의 주가가 급락하면 누구라도 당황 합니다.
전 주가가 하락하는 이유가 뭐냐에 따라 손절을 할지 ~ 좀 더 분할매수를 할지
아님 그냥 지켜볼지를 결정합니다.
전체적은 상황이 안좋아서 일시적으로 떨어지는거라면 추매를
제가 산 주식의 이유(뭐때문에 오를것 같다라고 생각한부분) 가 변함이 없다면
분할매수를 진행 합니다.
그런데 제가 산 주식의 이유가 변했다면 손절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방식이 맞다라고는 할 수 없는데
주식을 살때 종목을 선정 한 이유가 변함이 없다면 전 쭈욱 들고 가는데
대부분 이익을 볼 수 있더라고요(장이 좋아서 그럴수도)
참고만 하시고 성투하세요
안녕하세요. 얼마나 오랫동안 하신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여러번 그런 경험을 했습니다.
주식 좀 한 사람들은 하락장이 오면 누구나 그런 경험을 하게 되지요. 종목과 상황에 따라서 모든 것은
달라질테니 뭐라고 하기 어렵습니다. 그렇지만 주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는 저 역시 알 수 있습니다.
살아 남는거죠. 처음에는 급등주를 따라가다가 한 두번 상한가를 먹거나 크게 먹었을 때는 누구나 생각합니다.
나 정말 재능이 있나보다.. 이렇게 돈 벌기 쉬운데 직장 다니지 말까? 그러다 나중에 한 방 맞고 어렵구나
이런 걸 깨닫는 사람이 태반이지요. 어느정도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승률이 생각보다 높습니다.
보통 한 60~70%는 되지요. 하지만 그렇게 조금씩 벌다가 한 번 물리면 그 동안 번 걸 다 날리고 힘든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그렇기에 정말 시장에서 살아남으려면 크게 당하는 일을 줄여야 합니다. 나중에 다시 오를
거야라는 막연한 기대와 손해보기 싫은 감정을 이겨내고 손절을 해야하는 상황이 오면 과감하게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물론 그렇게 할 수 없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특히 당일 급등주를 거래한다면 말이죠.
밀때 한 번에 10% 씩 밀기도 하니까요. 그런 경우를 최대한 안 당하는 것도 경험에서 나오는 것이죠.
그것을 해낼 수 있게 된다면 살아남을 수 있고, 언젠간 만족할 만한 성과를 낼 수 있게 될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