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랬었구요.
헤어진지 한참이나 지난 전여자친구의 사진이 아직도 집에 있다는 것은 남자친구분께서 사진을 정리하지 않았다는 거잖아요. 이게 남자친구분께는 헤어진지 오래되었으니 사진은 그저 별거 아닌 종이로 느껴져서 내버려둔 걸 수도 있겠지만, 사람 마음이라는게 만일 하나라는 생각이 들잖습니까. 더 뇌절해서 생각해보면 전여자친구에게 미련이 남은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고요. 저는 이건 사람의 성향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신경쓰이면 남친분께 말씀 드려보는건 어떨까요. 이런저런게 속상하고 신경쓰였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