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친에게 질투하는건 왜그러는걸까요
헤어진지 한참된 전여친 사진들을 우연히 남자친구 집에서 발견하고 질투가 나는데 왜그런걸까요. 제 앞에서 가위로 잘라버리고 갖다버리기도 했고, 저와는 비교가 안될만큼 아무것도 아니었던 사람이라는데 신경쓰이는건 도둑놈 심보일까요. 심지어 저도 많은 전남친들이 있었는데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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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랬었구요.
헤어진지 한참이나 지난 전여자친구의 사진이 아직도 집에 있다는 것은 남자친구분께서 사진을 정리하지 않았다는 거잖아요. 이게 남자친구분께는 헤어진지 오래되었으니 사진은 그저 별거 아닌 종이로 느껴져서 내버려둔 걸 수도 있겠지만, 사람 마음이라는게 만일 하나라는 생각이 들잖습니까. 더 뇌절해서 생각해보면 전여자친구에게 미련이 남은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고요. 저는 이건 사람의 성향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신경쓰이면 남친분께 말씀 드려보는건 어떨까요. 이런저런게 속상하고 신경쓰였다고요.
안녕하세요. 기운찬코요테206입니다.
헤어진 상태인데 질투심이 생기는 부분은 아직 미련을 못 버렸거나 재회 또는 본인의 처지 때문에 일시적인 감정일 겁니다 헤어졌다면 되돌릴 수가 없다면 잊어버리는 것이 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