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도 끝쪽이 기분나쁘게 불편하고 화하고 쓰라려서
오플록사신 열흘 먹고 괜찮아져서 약 끊은날 술먹고 재발해서 다다음날부터 바로 다시 일주일 더 복용했으나 차도가 없어 레보플록사신 3일째 복용중입니다. 근데 효과가 없네요....
다른 항생제 뭘 써야 되나요?ㅜㅜ 쓸 수 있는게 있나요? 예전엔 퀴놀론으로 거의 다 증상이 잡혔던 것 같은데... 중간에 술먹어서 그런지 내성이 생겨서 그런지 이제 퀴놀론으로 증상이 안잡히네요..
증상이 길어지니 많이 불안하고 우울해집니다..
균검사에서는 이상이 없답니다...
몇년 전부터 올 초까지 두 세차례 부고환염(의증), 전립선염(의증)으로 치료받은 이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