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갑자기 토하는 경우에는 어떤 증상들이 뒤따르나요?
강아지가 갑자기 토하는 경우는 어떤 질병이나 어떤증상으로 갑자기 토하게 되는건가요?
낑낑거리다가 욱욱 하는 소리를 내더니 갑자기 토했다고 합니다
어디가 아픈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
보통 보면은 강아지가 갑자기 사료를 많이 먹었을 때 이런 증상이 나타납니다 건식 사료가 양이 너무 많아 위를 자극하기 때문입니다 사료를 천천히 먹을 수 있도록 해 주시고 위에 염증이 있을 때도 이런 증상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계속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면 위내시경 검사를 한번 받아 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단회성 구토라면 강아지의 상태를 좀더 지켜봐주세요. 강아지들은 아주 많은 이유로 구토를 합니다.
아픈 상태일 수도 있고, 일시적인 상태일 수도 있습니다.
다만 강아지의 구토 증상이 2~3일 이상 지속된다면, 동물병원에 데려가주세요.
구토를 자주 하거나, 토사물을 많이 했담녀 강아지에게 물을 충분히 제공해주세요. 설탕물도 좋습니다.
강아지의 전날 저녁과 아침 식사까지의 시간을 줄여보세요. (공복이 오래가지 않도록)
강아지가 극심한 켁켁거림, 산소가 부족한 듯한 증상 (눈이나 잇몸의 점막의 색깔이 옅어짐), 기절, 경련, 지속적인 구토 등의 증상을 보인다면 즉시 동물병원에 데려가야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강아지 구토 원인 리스트는 https://diamed.tistory.com/m/348 처럼 다양하여 구토한다는 사실만으로는 어떤 원인도 추정할 수 없고 추정해서도 안됩니다.
구토 자체로 이차적인 췌장염이 발생할 수 있어 되도록이면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구토 원인에 대한 평가 및 합병증의 여부 평가를 받는것을 추천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공복이거나 소화불량이거나 이물질 섭취 혹은 질병일 경우 구토를 할 수 있습니다. 신장, 간, 췌장 등의 내장 기관에 문제가 있거나, 감염성 질환에 걸린 경우에도 토를 하게 됩니다. 구토가 한 번 정도이고 다른 증상이 없다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공복 시간을 줄여주고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조금씩 주세요. 하지만 구토가 반복되거나 다른 증상이 있다면 동물병원에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으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토할 때는 자세히 보면은 욱욱 하다가 그렇게 토하는 것은 맞습니다 문제는 왜 토하느냐 하는 것이죠 어떤 원인 때문에 토하는지가 치료에 관건입니다 사료를 갑자기 급하게 많이 먹었을 때도 토할 수도 있고 위장 장애가 있을 때도 토할 수가 있고 위염이 너무 과다하게 분비되었을 때도 이런 문제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또 식도에 어떤 자극이 갔을 때에도 토할 수가 있기 때문에 어떤 것인지요 잘 확인해 보시고 원인을 제거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
구토는 단순 소화 불량에서 부터, 뇌병변이나 암 등 원인이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단순히 구토를 했다고 어떤 질병이 있느냐를 판단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별 다른 지병이 없었고, 나이가 5살 이하이면서, 최근 별 다른걸 먹은 적이 없다면 대부분은 상부소화기 반사반응에 의한 구토입니다.
그렇지만 별다른 처치 없이 대부분 호전되는 설사와 달리 구토는 1회 만으로도 식도 점막을 손상시킬 수 있어 가급적 수의사 선생님께 진료를 받아보시고 원인을 판단해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강아지들은 구토중추가 상당히 잘 발달되어 있는 동물입니다.
또한 구토라는 것이 정말 요인이 많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잘못 먹어서 혹은 강아지한테 맞지 않은 식이로 인해 구토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나이가 5살령 정도에 간식 많이 급여하고 무분별한 식이로인한 경우 췌장염, 신부전, 당뇨 등의 요인으로 인해 구토를 했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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