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갈비뼈 골절 이후 집에서 요양을 하고 계세요. 근데 갈비뼈가 크게 골절이 나서 수술해야되는 사항이 아닌이상 저절로 붙길 기다려야된다고 들었습니다. 어머니가 골다공증도 있으셔서 걱정이 됩니다.
치료가 잘 되어가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엑스레이 말고 없을까요?
그리고 골절을 알게 된 경위는 어머니가 다니고 계시던 통증병원에서 알게되었는데 치료도 계속 통증병원에서 치료해도 되는지 아니면 다른 병원에서 치료받는게 좋을지도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집에서 X-ray 없이 비의료인이 객관적으로 판단하기에는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엑스레이로 호전을 확인할 수 있고 다만 호흡에 따라 갈비뼈가 계속적으로 움직이기 떄문에 추가적인 치료에 도움되는 행위는 제한적이나 골다공증에 대한 적절한 치료가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특별히 엑스레이 말고 다른 방법은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증상이 호전되고 있는지 지켜보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질문자 분이 이미 말씀하신대로 갈비뼈 골절은 수술이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신체 움직임을 최소화 하고 통증 조절을 하는 것이 치료입니다. 때문에 수술을 하실 경우가 아니라면, 굳이 다른 병원을 찾으셔서 치료를 할 이유는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갈비뼈 골절이 잘 치료되고 있는지 진행 사항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엑스레이나 CT 검사를 통해서 잘 붙었는지 확인하는 것 외에는 특별히 방법이 없습니다. 통증이 사라지게 되면 호전되었음을 간접적으로 알 수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