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인이 아니라 옆집 사는 사람입니다 ㅠㅠ
주택이라 옆집에서 밖에서 개를 키우는데요
어릴땐 그냥 풀어놓으셨는데 이제 말썽을 너무 부리고 덩치가 커진다고 묶어놓으셨어요
근데 그때부터 너무너무 짖어요 ㅠㅠ
이게 시간이 가면 괜찮아지나요??
얼마나 지나야 괜찮아지나요
개를 좋아해서 간식도 갖다주고 하지만 사실 소음이 듣기 좋은건 아닙니다
사람이 다가가면 안짖고 멀어지거나 없을때 짖는걸 봐선 혼자 묶여있는게 싫은 것 같아요
옆집개라 제가 이래라 저래라 하기도 어렵고 혼자 있을때 개껌같은걸 갖다줄까 생각도 해봤는데
오히려 짖을때마다 누가 오거나 보상이 있다고 생각할까봐 섣불리 못하고 질문올립니다
지금도 너무 짖어요 귀에서 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