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이랑 살다가 독립하고 싶은데 월세가 좀 비싸서 친구랑 같이 자취하기로 했거든요. 근데 퇴근하고 오면 집에 술 냄새가 진동해요. 얘가 매일 술먹으니깐 술주정도 하고 좀 짜증나는데 그래도 참고 살아야할까요...?
안녕하세요. 굳건한후투티38입니다.
같이 자취를 하는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없는 친구인것 같습니다.
견디기 힘드시다면 자취방을 새로 구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니대디입니다.
친구가 술을 끊지 못한다면 같이 살지 않는게 좋겠네요. 친구와 얘기를 잘 해보시고 좋은 결론 내리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후드티 130입니다. 그럴 때는 혼자 사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가격이 조금 더 저렴한 곳을 알아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라울곤잘입니다.
친구분이랑 자취하면서 스트레스 받으시는 것 보다, 완전 독릭을 하시는게 좋아 보입니다.
부족한 월세는 생활비를 아끼셔서 내시거나, 아님 부담 가능한 월세로 가시는 것이 어떠실지요?
안녕하세요. 여은야은여능입니다.
술을 많이 마시면 건강에 안 좋고 암에 걸릴 수
있는 확률이 일반일 보다 16%나 높다고 합니다.
생명이 지장이 있을 수 있으니 계속 마시면
같이 자취가 불가능 할 것 같다고 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신기한시은1004입니다.
기본 예의는 갖추고 살아도 헤어지는마당에 참고 사는건 어리석은 짓입니다. 목표가있어서 그런거라면 그때까지는 참아야겠네요. 배려가 없는 관계는 깨어지게 됩니다. 더 골이 깊어지기전에 대화를 나누어보시고 서로 배려할부분은 짚고넘어가야 할거같네요. 다른것도 아니고 술문제라면 고치기는 어려울것같네요. 같이 지내는게 지옥이 될수도있을거같네요.
안녕하세요. 남다른고슴도치263입니다.....
음.. 제 생각에는 친구랑 자취 하지말고
혼자하는건 어떠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