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자취하는 친구가 술을 너무 많이 마시네요
가족들이랑 살다가 독립하고 싶은데 월세가 좀 비싸서 친구랑 같이 자취하기로 했거든요. 근데 퇴근하고 오면 집에 술 냄새가 진동해요. 얘가 매일 술먹으니깐 술주정도 하고 좀 짜증나는데 그래도 참고 살아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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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굳건한후투티38입니다.
같이 자취를 하는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없는 친구인것 같습니다.
견디기 힘드시다면 자취방을 새로 구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라울곤잘입니다.
친구분이랑 자취하면서 스트레스 받으시는 것 보다, 완전 독릭을 하시는게 좋아 보입니다.
부족한 월세는 생활비를 아끼셔서 내시거나, 아님 부담 가능한 월세로 가시는 것이 어떠실지요?
안녕하세요. 여은야은여능입니다.
술을 많이 마시면 건강에 안 좋고 암에 걸릴 수
있는 확률이 일반일 보다 16%나 높다고 합니다.
생명이 지장이 있을 수 있으니 계속 마시면
같이 자취가 불가능 할 것 같다고 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신기한시은1004입니다.
기본 예의는 갖추고 살아도 헤어지는마당에 참고 사는건 어리석은 짓입니다. 목표가있어서 그런거라면 그때까지는 참아야겠네요. 배려가 없는 관계는 깨어지게 됩니다. 더 골이 깊어지기전에 대화를 나누어보시고 서로 배려할부분은 짚고넘어가야 할거같네요. 다른것도 아니고 술문제라면 고치기는 어려울것같네요. 같이 지내는게 지옥이 될수도있을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