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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스런허스키134
고급스런허스키13423.01.12

같이 자취하는 친구가 술을 너무 많이 마시네요

가족들이랑 살다가 독립하고 싶은데 월세가 좀 비싸서 친구랑 같이 자취하기로 했거든요. 근데 퇴근하고 오면 집에 술 냄새가 진동해요. 얘가 매일 술먹으니깐 술주정도 하고 좀 짜증나는데 그래도 참고 살아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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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굳건한후투티38입니다.

    같이 자취를 하는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없는 친구인것 같습니다.

    견디기 힘드시다면 자취방을 새로 구하시는게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지니대디입니다.

    친구가 술을 끊지 못한다면 같이 살지 않는게 좋겠네요. 친구와 얘기를 잘 해보시고 좋은 결론 내리시길 바랍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1.13

    안녕하세요. 후드티 130입니다. 그럴 때는 혼자 사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가격이 조금 더 저렴한 곳을 알아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 안녕하세요. 라울곤잘입니다.

    친구분이랑 자취하면서 스트레스 받으시는 것 보다, 완전 독릭을 하시는게 좋아 보입니다.

    부족한 월세는 생활비를 아끼셔서 내시거나, 아님 부담 가능한 월세로 가시는 것이 어떠실지요?


  • 안녕하세요. 여은야은여능입니다.

    술을 많이 마시면 건강에 안 좋고 암에 걸릴 수

    있는 확률이 일반일 보다 16%나 높다고 합니다.

    생명이 지장이 있을 수 있으니 계속 마시면

    같이 자취가 불가능 할 것 같다고 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신기한시은1004입니다.

    기본 예의는 갖추고 살아도 헤어지는마당에 참고 사는건 어리석은 짓입니다. 목표가있어서 그런거라면 그때까지는 참아야겠네요. 배려가 없는 관계는 깨어지게 됩니다. 더 골이 깊어지기전에 대화를 나누어보시고 서로 배려할부분은 짚고넘어가야 할거같네요. 다른것도 아니고 술문제라면 고치기는 어려울것같네요. 같이 지내는게 지옥이 될수도있을거같네요.


  • 안녕하세요. 남다른고슴도치263입니다.....

    음.. 제 생각에는 친구랑 자취 하지말고

    혼자하는건 어떠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