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에서 경제 1등은 어느나라인가요?
안녕하세요. 대륙별로 경제 순위 1위가 다 있을텐데 아시아나 아프리카 유럽등은 잘 알고 있는데 남미는 경제 1위국이 어딘지 헷갈리네요.
안녕하세요.
브라질은 현재 명목 국내총생산(GDP) 면에서 남아메리카에서 가장 큰 경제국입니다. 세계은행 자료에 따르면 2020년 브라질의 명목 GDP는 2조5500억 달러로 세계 9위의 경제 대국입니다. 브라질은 농산물, 석유, 광물을 포함한 주요 상품 수출국이며, 다양하고 큰 산업 부문을 가지고 있습니다.
경제 규모가 큰 남미의 다른 나라들로는 명목 GDP가 5,960억 달러로 이 지역에서 두 번째로 큰 경제국인 아르헨티나와 명목 GDP가 3,500억 달러로 남미에서 세 번째로 큰 콜롬비아가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남미에서는 브라질이 전세계 10위 수준의 경제규모로 가장 큰 경제국가이고 그 뒤를 이어 멕시코 순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영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제규모로 따지면 브라질이 1등이고,
경제성장률 전망치에서는 베네수엘라가 10% 로 1위를 했습니다.
멕시코나 콜롬비아 칠레 등이 뒤를 잇는데 브라질과는 경제 규모의 차이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남미 국가 경제규모는 국가 전체 중 브라질이 1조7000억 달러로 가장 큽니다. 그 다음이 멕시코로 (브라질의) 절반 수준입니다. 브라질이 90년대 들어와 급속도로 성장했지만, 80년대 말 멕시코의 규모가 (브라질보다) 큰 적도 있습니다. 3위 아르헨티나, 4위 베네수엘라, 5위 콜롬비아 등 세 나라는 ‘도토리 키재기’라고 표현할 정도로 순위가 뒤바뀌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