셈을 하는 구구단은 언제 만들어졌을까요?
수학적인 계산을 하려면 서로의
수를 곱하는 구구단을 알아야
하는데 모두 외우기가 무척 힘이
들었다는 생각이 드는데
구구단은 언제 만들어졌을까요?
14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구구단이 언제 만들어졌는지에 대해서는 정확한 기록이 없지만, 중국과 일본에서는 이미 중세 시대에 구구단과 비슷한 형태의 계산법이 사용되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구구단의 역사는 아주 오래 되었어요.
구구단은 중국에서 만들어졌다고 해요. 2,000여 년 전 중국 한나라 시대에 이미 구구단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는 1,200여 년 전에 중국에서 구구단이 전해졌는데, 신라 시대에도 구구단을 외웠다고 합니다.
옛날에는 다음과 같이 한문으로 외웠어요.
"삼승일 여삼, 삼승이 여육, 삼승삼 여구, 삼승사 여십이……."
'승'은 곱하기를 뜻하고 '여'는 같다는 뜻이에요.
옛날에는 구구단을 특별한 사람들만 외웠다고 해요. 이 사람들은 구구단을 소중히 여기며 구구단이 얼마나 편리한 것인지 아무한테나 알려 주지 않았답니다. 그래서 쉽게 익힐 수 있는 구구단을 일부러 어렵게 보이게 하려고 9단의 맨 끝인 '구구 팔십일'부터 외웠대요. '구구단'이라는 이름은 그렇게 해서 붙여졌어요. 지금으로부터 700여 년 전 중국 원나라에서 지금과 같이 2단부터 외우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유럽에도 구구단과 비슷한 표가 있지만, 9단까지 외우지 않고 5단까지만 외워요. 반면에 인도에서는 19단까지 외운다고 합니다.[네이버 지식백과] 우리 조상들은 언제부터 구구단을 외웠을까? (천재학습백과 초등 수학 3-1)
안녕하세요. 구구단은 수학적 계산을 하기 위해 사용되는 가장 기본적인 계산법 중 하나입니다. 구구단은 매우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정확한 시기나 방법은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중국의 산수학자인 제하오(朱世樵)가 13세기에 저서 '구슬삭'에서 구구단을 소개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19세기 후반부터는 교육의 일환으로 구구단을 배우는 것이 일반화되었습니다.
현재는 구구단을 외우는 것이 부담스러운 학생들을 위해 구구단 학습 앱이나 온라인 학습 사이트 등도 있어, 다양한 방법으로 구구단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부여 쌍북리에서 발견된 6~7세기 백제에서 출토된 목간에서
한국 최초의 구구단표가 확인됩니다.
이 표가 발견되기 전까지는 중국에서 일본으로 전래되었다가
다시 한반도로 전래되었다는 설이 2000년대 초반에 유행했습니다만,
백제 목간이 발굴되면서 전래설을 단 번에 종식시켰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병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수희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구구단이란것은 어떤 사람이 만들었는지는 알수없어요...
그냥 입에서 입으로 전해진 것이 겠죠....
.구구단은 옛날에 구구법이라고 불렸지요
구구법은(구구단) 1에서 9까지의 정수 중에서 두 수를 곱한
결과를 알기 쉽게 정리하여 외우고 기억하기 쉽게 만든 곱셈의 기초 공식.
구구단이라고도 한다. 구구법은 예로부터 중국에서 행해졌고,
최근 둔황에서 출토된 한나라 때의 서적에도 구구단을 기재한 것을 볼 수 있다.
이 책에 따르면, 9·9－81, 8·9－72, 7·9－63,…과 같이 9·9－81에서
시작되었고, 그것을 구구단이라고 이름지었다.
안녕하세요. 강요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구구단은 일찌기 춘추전국시기 제나라에서는 춘추제1일 재상으로 불리운 "관중" 이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때는 백가쟁명의 시대로서 인재가 용솟음쳐 나오는 시기였습니다. 당시 제자백가의 저작들이 아주 많았는데 그중에서 적지 않은 것들이 지금까지 전해 내려오고 있고 뿐만 아니라 '순자' '회남자' '전국책' 등 많은 저작들중에서 모두 구구단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후에 "관중"은 제자들과 함께 구구단을 정리하여 '관자'라는 책에 기록했답니다. 춘추전국시대 구구단은 이미 널리 사용되고 있었고 사람마다 알아야 할 필수적인 기본 지식이 되었답니다. 우리나라에서 구구단을 사용한것은 1500년 전 백제 목간이 발견되었는데 그것에 구구단이 기록되어 있었고 이는 한반도에서 처음 확인된 수학공식을 써 놓은 고대문서이자 국내 최고의 수학사 관련 유물입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구구단은 중국에서 13세기 원나라 무렵부터 만들어져 우리나라에서도 13세기 고려시대무렵부어 이를 따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보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구구단이 처음 시작한것은 중국에서 시작이 되었으며 기원전 3세기경에
구구단이 적힌 글이 발견됨에 따라서 처음 중국에서 사용한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구구단의 역사는 아주 오래 되었어요. 구구단은 중국에서 만들어졌다고 해요. 2,000여 년 전 중국 한나라 시대에 이미 구구단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는 1,200여 년 전에 중국에서 구구단이 전해졌는데, 신라 시대에도 구구단을 외웠다고 해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중국에서는 13C 원나라 무렵부터, 우리나라에서는 백제시대부터 사용했다고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중국이나 우리나라에서 처음 사용한 구구셈은 '구구 팔십일(9×9=81)'부터 시작되었다고 한다고 하네요. 다른 나라에 비해서 특이 한 점 입니다.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구구단은 숫자에 곱셈 연산을 수행하는 데 사용되는 수학적 도구입니다. 곱셈의 개념은 기원전 2000년경 바빌로니아인들에 의해 처음 도입된 것으로 여겨지며, 고대 그리스인들도 계수판을 사용하는 초보적인 형태의 곱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숫자가 행과 열로 배열된 현대 구구단은 중국 송나라(960-1279 CE)에 처음 도입된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 표는 당시 중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계산 도구였던 주판을 기반으로 한 것입니다. 이 표는 나중에 10세기에 아랍인에 의해 유럽에 소개되었으며 점차 수학 교육 및 계산을 위한 표준 도구가 되었습니다.
오늘날 구구단은 수학을 배우는 학생들에게 필수적인 도구이며 일반적으로 조기 교육 중에 암기됩니다. 그러나 학생들이 구구단을 연습하고 배우는 데 도움이 되는 많은 온라인 리소스와 도구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조형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초기에 알려진 구구단 중 하나는 기원전 1800년 경에 존재했던 고대 바빌론에서 발견됐습니다. YBC 7289라는 테이블 점토판으로, 다양한 숫자의 배수 목록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최초로 인쇄된 구구단은 1494년 이탈리아 수학자 루카 파치올리의 책에 포함되어 있고, 유럽에 처음으로 알려진 구구단은 1489년 수학자 존 위드먼이 출판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부터 9까지의 두 수를 곱한 9×9 곱셈표를 가리키는 구구단은 중국에서는 13C 원나라 무렵부터, 우리나라에서는 백제시대부터 사용했다고 한다. 그런데 중국이나 우리나라에서 처음 사용한 구구셈은 '구구 팔십일(9×9=81)'부터 시작되었다고 한다.
구구단은 중국에서 처음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기원전 3세기경 리야(里耶) 유적에서 구구단이 적힌 목간표가 출토되면서다. ‘목간(木簡)’이란 종이가 발명되기 전 문자 기록을 위해 사용하던 편편한 나무판을 의미한다.
구구단은 세계 여러 지역에서 발견된 수학 연습 문제 중 하나이며, 대략 14세기부터 유럽에서 사용되었습니다.
그러나 현재의 형태와 유사한 구구단은 중국에서 발견되었으며, 중국의 수학자들은 약 300년 전인 13세기 중반에 이러한 문제를 사용했습니다.
구구단의 현재 형태는 대략 19세기 초에 발견되었다고 여겨지며, 이후 교육 시스템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언제 처음으로 구구단이 만들어졌는지에 대해서는 정확한 기록이 없기 때문에 확실히 말하기 어렵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