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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심한향고래249
세심한향고래24924.02.12

어머님이 이제 슬슬 결혼은 언제하는지 압박을 하시는데 어떻게 스리슬쩍 넘어갈까요?

30대가 되니 어머님이 스리슬쩍 결혼을 이야기하십니다. 이번 명절에도 이모들이 올해안에 국수는 먹을수 있는지 물어본다고 어쩌냐고하시는데요. 이걸 아주 가볍게 스리슬쩍 어머니 기분 안 상하시게 넘기는 방법이 있을까요. 원래 결혼얘기는 안 하셨는데 30대로 들어오니 결혼이야기를 하셔서 도망은 다니고 있는데요. 여자친구랑은 준비즘 더해서 하고싶거든요. 재치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그렇게 진지하게는 안 하시는데 이런얘기는 처음하신서라 어떻게 해야 어머니에게 기분이 안 나쁘게 이야기드리지 고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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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나에게좋은날은언제다가올런지..입니다.

    천천히 준비하겠다고 하세요.

    지금 여자친구도 있는데 자꾸 이야기를 꺼내니 스트레스도 받고 꼭 해야되는지 의문이 든다고 해보세요 그러면 부담감을 안주실려고 더이상 말을하지 않을겁니다


  • 안녕하세요. 겸손한꽃새178입니다.

    저희 집은 결혼하지 말고 살으라하는데 이상하네요. 여자는 결혼해서 좋을거 하나도 없다고 돈 있으면 혼자 잘사는게 낫다고 그래요. 그래서 혼자인데 주변에선 지팔자 지가 만든다며 혀를 끌끌차고 사람 괜히 못나게 보고 지랄들을 합니다.그러던말던 신경 안쓰고 혼자 잘먹고 잘 사는데 처음부터 단호한 입장 보여야 더이상 얘기 없어요. 좀 쭈글해보이지만 정자가 다 감소해서 결혼할 능력이 없다 하세욤


  • 안녕하세요. 기운찬재칼262입니다. 부모님께 여자친구 보여드리고 앞으로의 계획을 이야기하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자식이 결혼 안하고 있는 부모님의 상황도 생각해 주시고 부모님께 믿음을 더 주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초록개구리157입니다. 본인이 엄청나게 크고 다른 고민이 있다고 하시고, 동성이 좋아지고있다고 하시면 더는 말씀하시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