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반려동물 건강 이미지
반려동물 건강반려동물
반려동물 건강 이미지
반려동물 건강반려동물
안빅낙도
안빅낙도23.02.28

산책 또는 집에서 배변활동을 할때 후반부에 걸으면서 쌉니다. 어떻게 하면 고칠 수 있을까요?

나이
4년
성별
암컷
몸무게
3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푸들
중성화 수술
1회

산책 또는 집에서 배변활동(대/소변)을 할때, 성질이 급한건지 싸다가 마지막쯤에 마무리를 제대로 하지 않고, 움직이면서 쌉니다.

대변으로 예를 들면, 한 지점에 다 싸고 움직이는게 아니라, 싸면서 걸어서 2곳 이상에 싸는 현상입니다.

* 원인이 무엇이며, 고치는 방법도 알고 싶습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2.28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움직이면서 배변을 하는 강아지들은

    화장실 위로 잘 올라갈수있도록 교육해주시고,

    화장실 위에서 오래 잘 머물수 있도록 훈련시켜 주셔야 합니다.

    그래야 배변을 보면서 내려가거나, 움직이는 일들이 없어지게 됩니다.

    강아지가 배변패드위에 올라가있으면, 모서리 끝에 간식을 놔두면서

    강아지의 다리가 밖으로 나가지 않게 해주세요.

    이러한 훈련을 반복해주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대변 양이 너무 많으면 이런 경우가 생깁니다 식장내에 저장변 변이 적당하면 한번에 힘주어서 하면 끝인데 양이 많다보니 끝났다고 일어날려는데 또 느낌이 와서 그럴수 있습니다

    또 뒷발이나 꼬리나 털에 묻을까 봐서 앞으로 전진하면서 하는경우도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자기 발에 묻는게 싫어서 움직이면서 싸는 경우는 매우 흔합니다.

    다만 간혹 직장이나 대장 질환이 있는경우 한번에 변을 보지 못하고 대변을 한번에 배출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 변의 성상이 비정상적이라면 진료를 받아 봐야 합니다.

    앞의 자기 발에 묻는게 싫어서 그러는 경우는 실제 교정 훈련같은것은 없지요.

    깔끔하고 싶다는데 막을 방법이 있을리가요.

    다만 생활의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서는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인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의 산책을 잘 시켜주시면 실내배변은 사라지게 될것이니 집안에서의 불편함은 제거될것입니다.

    또한 산책시에도 배변을 하고 있을때 충분한 변을 다 볼때까지 이동하지 마시고 잘 기다려 주시고

    다른곳에 냄새를 맡고 있을때도 재촉하지 말고 잘 기다려주면 심적 조급함이 줄어들어 점차 한번에 배변할 수 있게 되기도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